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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용구 삼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76503473
· 쪽수 : 40쪽
· 출판일 : 2009-06-15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76503473
· 쪽수 : 40쪽
· 출판일 : 2009-06-15
책 소개
권정생 선생님이 쉰네 살이 되던 1991년에 발표한 단편 소설. 이 작품을 쓰기 전, 선생님은 <몽실 언니>, <초가집이 있던 마을>, <점득이네> 같은 굵직한 소년소설들을 10여 년에 걸쳐 완성했다. 이들 작품에 비하면 <용구 삼촌>은 소품에 가깝다. 글의 분량도 짧고 사건의 구조도 단순하고 소박하다.
리뷰
하늘*
★★★★☆(8)
([마이리뷰]사람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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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
★★★★☆(8)
([마이리뷰]따뜻한 이야기 용구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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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으*
★★★★☆(8)
([마이리뷰]용구삼촌의 모습에서 권정생 선..)
자세히
수양버*
★★★★★(10)
([마이리뷰]<강아지 똥>보다 세련된 권정생 ..)
자세히
sor***
★★★★★(10)
([마이리뷰]부디 살아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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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엄*
★★★★★(10)
([마이리뷰]바보삼촌은 바보가 아니었다...)
자세히
릴*
★★★★☆(8)
([마이리뷰]잔잔한 감동, 그리고 긴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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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
★★★★☆(8)
([마이리뷰]바보여서 행복한 용구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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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모*
★★★★★(10)
([100자평]책을 보더니 눈들이 반짝반짝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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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보여서 그런지, 삼촌은 새처럼 깨끗하고 착한 마음씨를 가졌습니다. 특별한 먹을 것이 있으면 우리들 조카들에게 나눠 주고 언제나 삼촌은 나머지만 먹었습니다. 그것이 버릇처럼 되어 으레 삼촌은 찌꺼기만 먹는 사람으로 길들여졌는지도 모릅니다. 새 옷 한 벌 입지 못한 삼촌은 항상 헐렁하고 기워진 바지만 입었고 머리가 덥수룩했습니다. 까만 고무신만 신고 삼촌은 그래도 언제나 웃었습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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