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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경제 교과서

밥상머리 경제 교과서

(엄마와 아빠가 번갈아 가르치는 우리 아이 경제 교육 프로젝트)

박철 (지은이)
명진출판사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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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경제 교과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밥상머리 경제 교과서 (엄마와 아빠가 번갈아 가르치는 우리 아이 경제 교육 프로젝트)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88976775153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09-12-18

책 소개

대한민국 최고의 어린이,청소년 금융 교육 전문가의 조언과 노하우로 이론보다는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 교육 방법을 제시하여 부모들이 밥상머리에서 편안하게 경제 교육을 할 수 있게 구성된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나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게 하려면 경제 교육을 서둘러라

PART 1 경제 교육이 아이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만든다
ㆍIQ, EQ보다 경제 IQ가 경쟁력이다
ㆍ문맹, 컴맹보다 심각한 경제 문맹
ㆍ경제 교육, 누구를 위한 것인가?
ㆍ부친력이 아이 인생의 네비게이션

PART 2 최고의 경제 스쿨은 아이의 일상생활이다
ㆍ경제 교육에 대한 오해와 진실
ㆍ세상에 공짜는 없다
ㆍ부자를 꿈꾼다면 프레임을 만들어라
ㆍ아이의 금전 감각, 놀이를 통해 키워라

PART 3 용돈 경제학으로 부자 마인드를 길러라
ㆍ경제활동의 창, SOSI
ㆍ경제 교육을 성공으로 이끄는 용돈 교육 5계명
ㆍ아이의 통장 관리는 어른 것의 축소판
ㆍ용돈 인센티브, 약일까? 독일까?
ㆍ부자로 가는 첫걸음, 용돈 기입장

PART 4 똑똑한 소비가 똑똑한 사람으로 키운다
ㆍ소비에는 선택과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깨닫게 하라
ㆍ거짓말쟁이 부모가 아이를 떼쟁이로 만든다
ㆍ경제 교육의 완성은 ‘나눔’이다
ㆍ유산 상속보다는 신용 교육이 먼저다
ㆍ빚의 무서움, 늦기 전에 가르쳐라

PART 5 저축은 돈이 아니라 꿈을 키운다
ㆍ저금통마다 이름표를 붙여라
ㆍ세뱃돈으로 은행 체험하기
ㆍ성년의 날, 미래 통장을 선물하라
ㆍ목표를 세워야 저축 습관이 붙는다
ㆍ부자 공식은 아이의 첫 통장에 있다
ㆍ보험은 오래 사귈 속 깊은 친구

PART 6 경제 교육, 센스 있게 하라
ㆍ가장 생동감 넘치는 경제 교육 현장, 시장
ㆍ경제의 심장부, 금융기관
ㆍ살아 있는 경제 학습장, 박물관
ㆍ돈과 일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아르바이트
ㆍ아이와 함께 가계부를 꾸며라
ㆍ가족 경제, 밥상머리 대화로 풀어라
ㆍ텔레비전 속에 숨어 있는 경제를 찾아라
ㆍ살아 있는 경제 교과서, 신문
ㆍ경제 교육, 먼저 배운 아이가 먼저 성공한다

에필로그 경제 교육은 마라톤이다

부록 한국은행 경제 교육 10계명

저자소개

박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ㆍ청소년 경제 교육 전문가 중 한 사람.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3년 대통령 표창 수상, 2004년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2006년 제1회 경향 금융교육대상(금융감독원장상) 수상 등 국내 최고의 금융 교육 전문가의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조선일보 ‘자녀를 부자로 만드는 경제교육’, 내일신문 ‘자녀들과 함께하는 박철의 금융교실’ 등 각종 언론에 금융 교육 관련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공동 저서로 『스무 살, 이제 돈과 친해질 나이』, 『돈은 고마운 친구』, 『돈을 알자! 경제를 알자!』, 『경영의 최전선을 가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돈을 지혜롭게 다루는 법을 아는 것은 삶의 나침반을 얻는 것과 같다. 그것을 아는 아이는 돈이라는 ‘흉기’에 다치지 않고 안전하고 풍요롭게 살아간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들 앞에서 ‘돈’과 ‘경제’이야기를 편하게 하기 힘들어 한다. ‘돈’과 ‘경제‘의 세계는 온전히 부모의 몫이며 아이들은 ‘꿈’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돈이며 그것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경제 교육이다.
-프롤로그에서-


아이에게 최고의 경제 선생님은 바로 아버지이다. 장차 아이가 어떤 경제관념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시작할지는 아버지의 노력에 달려 있다. 압도적인 차이로 당선된 미국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선거에서 앞세웠던 슬로건이 바로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It's Economy, Stupid)’이다. 문제의 핵심을 한마디로 짚어낸 이 말로 클린턴은 선거의 판도를 순식간에 바꿔놓았다. 나는 부모들에게 이 말을 하고 싶다. “바보야, 문제는 본보기야.” 아이에게 경제 교육을 시키기 전에 먼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아야 한다.


용돈을 주면서 조건을 다는 부모들이 있다. 예를 들어 강아지 밥 주기, 방 청소, 신발 정리, 심부름 등 집안일을 도우면 얼마, 일기 쓰기와 공부 등 해야 할 일을 잘하면 얼마 하는 식으로 용돈을 주거나 아이가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용돈을 깎기도 한다. 마치 회사에서 실적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듯 용돈을 주는 것이다. 무언가 일을 하는 대가로 용돈을 줌으로써 아이에게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경제의 기본원리를 깨우쳐주려는 의도일 것이다. 하지만 공부나 심부름같이 아이 자신과 가족의 일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에 ‘당근(인센티브)’을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세상에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가외로 돈을 주는 경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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