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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76775177
· 쪽수 : 204쪽
책 소개
목차
독자들께 드리는 글 _ 우리도 꿈을 찾아 대이동하고 싶다
프롤로그 _ 잃어버린 꿈, NG 나기 시작한 인생
제1일. 영양 _ 인내는 전념할 수 있는 능력이다
제2일. 사자 _ 전략은 목표가 아니다
제3일. 악어 _ 꿈이 있는 자, 혹독한 현실을 환영하라
제4일. 치타 _ 효율성이 속도를 이긴다
제5일. 기린 _ 스타일이 내용을 지배한다
제6일 몽구스 _ 위험하지 않은 도전은 없다
제7일. 코끼리 _ 커뮤니케이션은 종합 예술이다
에필로그 _ 내가 나를 알아볼 때, 꿈도 나를 알아본다.
리뷰
책속에서
션은 앞을 유심히 보면서 길을 찾아보았지만 온통 칠흑 같은 어둠뿐이었다.
“왜 라이트를 켜지 않죠?”
“헤드라이트를 켜면 영양이 길을 건너고 있어도 보이지 않습니다. 한 마리라도 차로 뛰어들어서는 안 되거든요. 라이트를 끄고 운전을 하면 동물들이 먼저 우리를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우리가 이방인이니까 동물들 영역을 침범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가장 좋지요.”
“그러니까 사자는 아침 한 끼를 먹기 위해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션이 재커라이어에게 물었다.
“맞아. 행동 하나하나까지 계획이 필요하지. 처음에는 천천히 계산된 행동을 하지만 실제 공격은 짧고 빠르게 이루어져. 암사자가 움직일 때 아마 시속 60킬로미터는 됐을 거야. 100미터 거리를 따라잡을 수 있는 속도지. 사자는 예상할 수 없는 신속한 실행으로 사냥에 성공하는 거야. 그때쯤 얼룩말은 사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만 이미 때는 늦어. 0.1초의 대응이 삶과 죽음을 갈라놓는다고.”
션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비즈니스가 숱하게 실패로 끝나는 이유는 일상적인 실행에 매몰되어 무수히 많은 기회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확신하네. 이번 기술은 그 점을 돌아보게 해주지. 기회가 찾아와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