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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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 독일 마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신칸트학파인 나토르프의 지도하에 1922년〈플라톤의 대화에 있어서의 기쁨의 본질〉이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29년 하이데거 밑에서〈플라톤의 변증법적 윤리학―필레보스에 대한 현상학적 해석〉이라는 논문으로 교수 자격 시험을 통과한다. 1937년에 라이프치히 대학의 교수가 되고, 1946년에는 같은 대학의 총장, 1947년 프랑크푸르트암마인 대학을 거쳐 1949년 하이델베르크 대학에 정착한다. 이곳에서 안정을 찾은 가다머는 그동안 강의해온 자료를 모아 1960년《진리와 방법》으로 출간한다. 이 책은 그의 대표작으로 철학, 예술, 역사, 언어, 교육, 종교, 법학 등 다양한 학문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20세기 최고의 철학서 가운데 한 권으로 꼽힌다. 그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급변하는 정치 상황, 그리고 과학 기술 문명에 전도되어가는 사회에서의 모든 경험과 사유를 학문으로 결집해낸 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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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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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만하임대학교에서 철학과 독문학 석사 학위를,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철학과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1년부터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조선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 《돌봄의 철학과 미학적 실천》, 《삶과 죽음》, 《탄생 철학과 생명윤리》, 《칸트, 판단력 비판》, 《간호윤리》, Die Aesthetische Idee in der Philosophie Kants. Ihre Systhematische Stellung und Herkunft, 《내 생의 가장 아름다운 완성》(공저), 《칸트와 윤리학》(공저), 《칸트와 미학》(공저), 《미학대계》(공저), 《생명윤리》(공저), 《생명, 인간의 경계를 묻다》(공저), 《상처 입은 몸》(공저), 《몸, 이미지, 권력》(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미학입문》, 《쉽게 읽는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돌봄과 치유의 철학》, 《고통: 의학적, 철학적, 치유적 관점에서 본 고통》, 《탄생철학: 죽음의 철학을 넘어서》, 《돌봄의 중요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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