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니브룩 농장의 레베카 2

1권

1. 저희는 칠 남매예요
2. 레베카의 친척들
3. 미라다 이모와 제인 이모
4. 레베카의 편지
5. 배움의 길
6. 음지에 비친 햇빛
7. 리버보로의 비밀
8. 장미 색깔
9. 재가 된 장미
10. 무지개 다리
11. 재능의 싹
12. 창백한 순교자를 보라
13. 흰 눈, 밝은 장미
14. 알라딘 씨
15. 연회용 램프

역자 후기

2권

1. 성장기
2. 잿빛 같은 날과 황금빛 같은 날
3. 소여 가족의 대표, 레베카
4. 이스라엘 소여 집사의 후계자
5. 마음의 변화
6. 더 넓은 세상으로
7. 클로버 꽃과 해바라기
8. 벽돌집의 고난
9. 알라딘, 램프를 비비다
10. 기쁨의 장미
11. 차 마시며 나눈 대화
12. 화려한 미래
13. 피할 수 없는 멍에
14. 어머니와 딸
15. 안녕, 서니브룩
16. 미란다 이모의 사과

역자 후기

레베카는 평소처럼 생각을 재빨리 실천에 옮겼다. 어둠 속에서 계단을 내려가 몰래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 레베카는 희생의 제물을 바칠 제단으로 다가갔다. 우물 뚜껑을 열자 아까운 마음에 몸이 부르르 떨렸다. 하지만 힘껏 양산을 우물 아래로 던져 버렸다. 체념과 고통의 순간, 레베카는 자신이 마치 갠지스 강의 악어들에게 자기 아기를 던져 주는 이교도 어머니와 아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덕분에 큰 용기를 얻어 단호하게 실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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