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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성화

일상의 성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거룩해져 가는가)

데이비드 폴리슨 (지은이), 김태형 (옮긴이)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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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성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상의 성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거룩해져 가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77824539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1-05-31

책 소개

데이비드 폴리슨은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비롯한 성화의 다양한 모습들을 우리에게 보여 주면서, 그 기저에 흐르는 신학적인 통찰들도 놓치지 않는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

1장. 하나님은 약속을 통해 우리를 만나신다
2장. ‘이것’만 하면 우리는 성화될 수 있다?
3장. 신학적으로 균형 잡힌 진리의 함정과 유익
4장.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를 만나신다
5장. 칭의 교리를 기억하는 것은 성화에 중요하다
6장. 무엇이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가?
7장. 나의 성화 (1)
8장. 나의 성화 (2)
9장. 찰스 이야기
10장. 샬롯 이야기
11장. 성화의 여정

저자소개

데이비드 폴리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 대학교에서 심리학(B.A.),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신학(M.Div.)을 공부하고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필라델피아 기독교상담교육재단(CCEF-Christian Counseling & Educational Foundation)에서 교수와 상담가로 활동했고,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상담학을 가르쳤으며, <성경적 상담 저널>(The Journal of Biblical Counseling)의 편집인이기도 했다. 저서로는 「악한 분노, 선한 분노」, 「일상의 성화」, 「일상의 영적 전쟁」(토기장이), 「성경적 관점으로 본 상담과 사람」(그리심) 등이 있고, 공저로는 「심리학과 기독교 어떤 관계인가?」(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그는 30년 이상 상담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저술을 남겼으며, 미국과 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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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개념 너머의 현실을, 성취가 아닌 균형을, 완성 이전의 그 과정을 이야기하는 책을 만나고 전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한동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대학 재학 중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다. 현재 미국에서 일을 하며 기독교 서적 번역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데이비드 폴리슨의 「악한 분노, 선한 분노」(토기장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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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요한은 왜 세상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이야기가 많다고 했을까? 어떻게 해안가 모래보다 많은 삶의 이야기들이 존재할 수 있는가? 개개인의 인생사들은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은 환경과 형편이 모두 다르다. 또 한 사람의 인생의 순간순간의 일들은 그들의 인생에서 절대로 다시 반복되지 않을 고유한 순간들이다. 하나님은 이 모든 차이와 고유성을 헤아리시는 분이다. 우리가 별 생각 없이 하는 한 마디 한 마디의 말들, 우리 머리에 있는 머리카락의 개수, 우리의 눈물 한 방울 한 방울을 놓치지 않으신다. 예수님은 이 모든 것들을 헤아리시면서 우리 한 명 한 명의 삶 가운데 일하신다.


더 거룩하게 된다는 것은 현실과 멀어지고, 종교적이 되며, 평범한 일상에서 분리되어 고상한 것을 좇게 되는 것이 전혀 아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을 말한다. 즉, 삶에서 경제생활, 성생활, 직장생활을 더 지혜롭게 꾸려 나가게 되는 것이다. 또한 더 좋은 친구, 더 나은 가족 구성원이 되어 가는 것이다. 우리의 말이 더 통찰력이 있어지고, 더 신중하면서도 타인에게 기쁨을 주고, 동시에 더 현실성 있게 되어 가는 것이다. 현실에서 느끼는 인간의 한계와 필요 속에서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기도로 구하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 가는 것이다.


유난히 추웠던 그 겨울날 우리 부부가 변화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은 이런 신학적 교리들이 아니었다. 낸시는 하나님이 자신을 친히 보살피신다는 생생한 묘사를 통해 변화되었다. 하나님께서 낸시를 찾아오셔서 은혜로 그녀를 감싸 보살피셨고, 그녀를 눈동자같이 보호하셨다. 또한 그날 내가 직접적으로 도움을 받았던 것은 독수리 비유였다. 주님이 독수리처럼 내려오셔서 내 머리 위에서 날개를 너풀거리시더니, 나를 새끼 독수리처럼 집으시고 그분의 날개 위에 나를 업어 나르신 그 생생한 비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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