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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일반
· ISBN : 9788977825246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4-07-10
책 소개
목차
감사의 글
1장. 개척한 코너스톤 교회를 떠나다
2장. 교회의 신비에 눈뜨라
3장.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주문서
4장. 갱단에게서 배우는 교훈
5장. 종의 마음 vs 고객의 마음
6장. 교회를 변화시키는 경건한 리더십
7장. 고난은 주님의 계획의 일부이다
8장. 야생의 신앙을 회복하라
9장.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교회
후기. 오만에 굴복하지 말라
책속에서
교회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로 마음에 짓눌림을 받고 있는가? 그렇다면 먼저 결코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짐을 지도록 하나님이 요구하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주님은 우리에게 그분과 교제하며 그분이 하시는 일에 함께 동참하라고 요청하고 계신다. 우리는 그분이 홍해에서 행하신 이적과 텅 빈 무덤을 기억하고 믿음과 기대감으로 충만해야 한다. 심호흡을 하라. 모든 스트레스를 그분의 발아래 내려놓으라. 지금 목격하는 교회 모습과 성경에서 읽은 교회 모습의 차이에서 느끼는 혼란을 주님께 아뢰라. 생활 속에서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해서 힘들고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말씀드리라.
_<1장. 개척한 코너스톤 교회를 떠나다> 중에서
자신이 만든 블로그와 트위터 계정의 신으로 군림하는 데 익숙한 사람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거대한 명예라도 성에 차지 않을 수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스스로의 사당을 차리고 자신의 멋진 사진으로 도배한 이들에게는 하찮게 느껴질 수 있다.
여기에는 경계해야 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정반대로 해야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모른다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구속하심을 입었고 찬양의 대해에 빠져 있는 이들과 함께하며 온전히 신성한 것의 일부가 될 때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교회로 모인 우리는 거룩한 땅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다른 누군가와 함께 다른 어떤 분을 예배하러 나아왔다. 주변 사람들을 섬기고 그들을 나 자신보다 더 귀하게 여김으로 그분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쏟아부어야 한다. 사랑은 우리 자신에게 집중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사실에 기뻐해야 한다. 우리보다 훨씬 더 위대한 존재가 있다. 그것은 거룩하다.
_<2장. 교회의 신비에 눈뜨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