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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79174021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0-02-22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10
역자서문 12
서론>>>예언의 이해
01 예언의 이해 15
| 예언과 성경
| 전략과 전술들
| 겸손이 선행되어야 한다
| 예언과 역사(history)
| 거짓을 유지하는 것
| 부정적인 면을 극복하고
| 예언을 반대하는 주장에 대한 반론들
02 예언의 가치 29
| 예언은 사람들의 위엄과 자긍심을 회복한다
| 예언은 교회의 덕을 세우고 권면하고 안위한다
| 예언은 훈계하고 경고한다
| 예언은 방향을 제시하고 비전을 강화한다
| 예언은 기도의 제목을 제공한다
| 예언은 가르침의 문을 열고 전파된 말씀을 확인한다
| 예언은 전도의 문을 열어 준다
| 예언은 교회를 새로운 교리와 사역으로 인도한다
| 예언은 상담의 상황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 예언은 감사와 찬양의 마음을 제공한다
| 예언은 영적 전투에 필수적이다
1부>>>예언의 은사
03 예언의 첫 단계 47
| 준비:예언의 은사는 어떻게 임하는가?
04 예언의 연습 69
| 목표는 하나님의 마음의 부담이다
| 진단과 처방
| 부정적인 태도와 정죄하는 마음
| 좌절감을 잘 다루라
| 지나치게 신령한 체 하지 말라
| 계시와 정보
| 실마리를 찾지 말라
| 당신이 사역하는 사람을 배려하라
| 예언을 기록함
| 개인적인 예언과 사적인 예언
05 예언을 취급하는 사람들 93
| 전달하기 전의 분변
| 외부의 관점을 도입하는 것
| 계시적인 예언과 신앙 인격
| 해석
| 적용
06 개인적 예언 113
| 장로회란 무엇인가?
| 무리로서의 예언사역자들
| 누가 예언을 필요로 하는가?
| 언제 예언하고 언제 성경을 열 것인가?
| 잘하고 있는 지도자들, 사역자들, 사람들
| 예언은 불완전하다
| 하나님의 자비는 결코 죄를 묵과하지 않는다
| 예언은 진행 중이거나 개발 중이다
| 예언은 조건적이며 순종에 달려 있다
2부>>>교회에서의 예언
07 예언을 분변함 145
| A편-주요 테스트
| 성경적 패턴
| 시험하는 방법
| 부정적인 예언을 어떻게 취급할 것인가?
| 분별들을 어떻게 적용하는가?
| B편-보조 테스트
| 결과에 초점을 두라
| 우리는 부분적으로 예언한다
| 예언적 말씀의 다른 범주들
| 과거의 경력을 점검하라
| 거짓 예언과 서투른 예언을 구분하는 법
| 말하기 전에 항상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 어떤 수정도 하지 말라
08 기독교 선지자의 역할 197
| 예언의 은사
| 예언사역
| 예언사역자의 직분
| 개발의 중요성
| 구약의 선지자와 신약의 선지자들
| 기독교 선지자
09 사느냐 죽느냐? 217
| 기독교 운명주의
A항-수용과 인정
* 반응을 방해하는 선입견들
* 성령의 증거
* 씨뿌리는 자의 비유
* 불순종이 주님이 음성을 듣는 것을 막는다
* 진리의 요소들을 마음에 기록함
* 예언과 반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어떻게 된 일인가?
* 반격이 있을 것이다
* 당신의 믿음을 점검하여 좋은 신앙을 고백하라 ?
B항-흡수와 동화
* 예언을 성숙한 사람들의 비평에 개방하라
* 책임감
* 예언은 도덕적 명령을 포함한다
* 하나님은 예언 속에 자신의 일정을 갖고 계신다
* 성품적 반응을 무시하지 말라
* 예언은 동요를 야기시킬 것이다
* 예언은 우리를 시험할 것이다
C항- 실현과 달성
* 우리의 책임을 인식함
* 때와 준비
* 참된 기독교적 소망
* 인내와 연단
10 예언을 위한 지역 교회의 구조 279
| 영감적 예언
| 좋은 습관의 장려
11 예언의 생동력을 유지하는 방법 299
3부>>>예언에서 지도자의 역할
12 예언에서 지도자의 역할 309
| 지도자들이 예언을 멸시할 수 있다
| 예언이 리더십을 시험한다
| 예언은 현재 상태에 영향을 미친다
| 단체의 도덕성
| 사람들은 과거를 그들에게 손해 되게 붙들고 있다
| 예언의 분위기를 조성하라
13 잘못된 예언 다루기 329
| 거짓과 서투른 것의 차이를 알라
| 집회 중 잘못된 예언 다루기
| 건설적으로 비평함
| 좌절과 개인적 의견 다루기
| 잘못된 것들을 처리할 때는 성실하게 하라
14 예언의 파트너십 347
책속에서
나는 10년 전에 그래엄 쿡을 처음 만났는데 그 후 그는 곧 그의 아내 헤더와 자녀들을 데리고 사우스햄톤에 있는 나와 교회를 섬기기 위해 삶의 근거를 옮기는 결단을 했다. 지리적인 면에서 보면 거리가 멀지 않기 때문에 그가 지역을 옮긴 일이 중요하다고 할 수 없지만 저축한 돈이나 직장이나 거주할 집조차 없었던 그래엄에게는 사회적이고 경제적인 면에서 보면 정신 나간 짓이었다. 우리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서 임시로 거주할 처소를 마련해 주었다. 이것은 교회가 할 수 있는 최소의 처우였으며 그래엄이 지불해야 할 주거비용에 비하면 고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별로 대단한 처우는 아니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들과 함께 있기를 원하였다는 것이며, 만일 당신도 어떤 물건이나 사람을 간절하게 원하면 어느 정도 희생은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엄은 실직 상태에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다음 해에, 주택융자금을 얻어서 집을 구입할 수 있었고 몇 달이 지난 후 그래엄은 취직을 해서 재정적으로 어느 정도 안정을 얻게 되었다. 그때는 정말 특별하게 힘든 시기였지만 또한 특별하게 축복받은 때였기 때문에, 나는 지금도 믿어지지 않아서 벅찬 감격으로 회상하곤 한다. 그가 섬기러 온 교회는 당시 겨우 50-60명 정도의 교인밖에 없었으며 하나님을 섬기를 원하는 보통 사람들로 구성된 전형적인 개척 교회였다. 표면적으로 볼 때는 우리가 그에게 내놓을만한 물질적인 것이 아무것도 없었고 지도자의 직분조차 확정된 것이 아니었다. 그때 그래엄에게는 사역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기 때문에 다른 길을 택할 수도 있었지만, 친구나 지인 등 관계하고 있는 사람들보다도 지역 교회의 일원이 되기 위해 쉬운 길을 버렸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다. 이것은 바로 그래엄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결정을 내렸는지 보여준다. 그래엄은 뛰어난 예언적 기름부음을 부여받았으며 최근에는 국제적으로 초청받는 사역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항상 지역 교회를 위해 어떤 초청도 마다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가 전한 예언의 말은 분명하고 감동스러웠으며 무엇보다 실질적이었다. 이 책의 페이지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예언의 말씀의 고동은 오늘날의 교회로 스며들게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길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그래엄이 뛰어난 전문 지식과 개인적인 체험으로 상세히 설명해 주는 메시지다. 그러나 그래엄이 삶의 모습과 결정을 통해 보여주는 메시지는 더욱 중요하다. 반드시 투쟁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이 있다!
-사우스햄톤소재 시티 게이트 교회의 한 지도자 케빈 앨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