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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79178821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0-03-31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04
들어가는 말 10
Chapter 1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라
01 상처로 찢겨진 자아 16
02 내면적 상처의 치유 38
Chapter 2 비뚤어진 성격을 치유하라
01 불안과 두려움의 성격장애 62
02 극적이고 감정적인 성격장애 75
03 정신분열적인 성격장애 91
Chapter 3 개인의 위기를 극복하라
01 왜 위기를 만나는가? 104
02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 111
Chapter 4 가정의 상처를 치유하라
01 역기능 가정의 원인분석 132
02 역기능 자녀들의 상처치유 146
03 역기능 가정의 치유 프로젝트 165
Chapter 5 교회의 상처를 치유하라
01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라 178
02 목회자의 상처를 치유하라 185
03 평신도의 상처를 치유하라 200
Chapter 6 남녀의 상처를 치유하라
01 여성들의 상처를 치유하라 216
02 중년기의 상처를 치유하라 230
03 남성들의 상처를 치유하라 240
Chapter 7 노년기의 상처를 치유하라
01 노년기에 대한 올바른 시각 254
02 노년기의 상처를 치유하라 263
Chapter 8 좋은 상담자가 되는 비결
01 상담자의 기본적인 자질 276
02 상담의 실제적인 기술들 293
에필로그 308
저자소개
책속에서
chapter/1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라
상처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내면에 싸여진 각종 쓴뿌리와 아픈 기억들 그리고 잘못되고 왜곡된 습관들을 통해 상처를 만들어 간다. 이런것들이 차곡차곡싸이며 자아를 콕콕 찌르는 가시가 된다.만약 이런것들을 치유받지 못하면 그 사람은 어디를 가도 문제아가 되며 다른사람과 공동체에서 상처를 주는 가해자가 된다.
상처를 받는 자아는 어떤 종류가 있는가?
첫째: 나도알고 상대방도 알수있는 객관적인 자아가 있다.외모 학벌 직업 배경같은 것들이다.
이런것들은 공격하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배려하고
덮어주고 격려하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둘째: 남이 모르는 나만의 자아가 있다.가면을 쓰고있는 자아이다.
이때는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것을 벗어던지고 투명한 자아로 만들어 가야 한다.신앙도 가면을 쓰고있다면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며 투명한 믿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셋째: 나도 지각하지 못하는 자아가 있다.나는 모르지만 상대가 알고 말해주는 자아이다. 이것은 분노하거나 변명하거나 합리화하는 것이 아니라 수용하며 변화해야 하는 과제이다. 그러면 더 좋은 자아를 만들어 가게 될것이다.
넷째: 잠재의식 속의 자아가 있다. 이것은 태어날 때부터 성장해서 어른이 될때까지 차곡차곡 쌓여진 자아이다. 이것은 나도 모르고 남도 모르는 마음의 영역이기 때문에 갈등과 상처가 싶어지면 심각한 인격장애를 일으킨다. 따라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감으로써 어릴때 받은 상처등과 같은 것은 풀어야 하는 숙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