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기슭에 터 잡은 뜻은

시인의 말

제1부 내 몸의 발원지를 보았네

태백산 천제단
삼수령에서
황지 연못
낙동강 둔치
해운대
한강 하구에서
몽촌토성 저장 구덩이
주문진 비 오는 날의 아침
저녁 바다
망양정
월송정
불영사 종소리
잎갈나무
도토리나무
대관령 터널
대원의 열호
나리분지
배롱나무

제2부 하동대한독립선언서

본향
금오산 기슭에 터잡은 뜻은
하동에 가서
학
옛 집터
된골 용쏘
달이 함께 가는 귀로
이종사촌
외갓집
시골 외사촌 누이
퇴행성관절염
신임장
통지서
지사 박치화와 하동대한독립선언서
을숙도
다대포 몰운대
홍제천 수크령

제3부 세월의 강 저 건너

반창회와 담임
하얀 앉음새
첫 시집
산 까치
삼세의 미래를
택배
파블로 네루다의 주문진 방
하얀 목련
목소리
어디로 가나 그 갈매기가
별리의 정
동백꽃 그리움
가정방문
가득하겠네
굴포리 그 여름
세문원
파워! 중견 기업

제4부 Alberta평원에

Alberta의 봄
해질녘
그린 위의 궤적들
대춘
망향
시제
수목장
나비들의 대이주
지상의 낙원
덕산댁
버드나무 숲길
코스모스
낙엽송 1
낙엽송 2
낙엽송 3
마가목

제5부 우리 오랜 인연을 음미하고

퇴임식
감말랭이
너무 어려워서
식물원 가는 날
까치집
백암온천 가는 길에
고인돌
홍수
일본 잎갈나무
버섯이 피어있다
언덕 위의 정자
서러움
전등사 나부상
돌연변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앙코르왓 가는 길에
킬링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