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맞춤

시인, 한국현대시문학연구소 연구위원 1981년 출생. 2006년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 전공. 청록파 박목월 시인의 제자 유승우 문학박사(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 추천으로 시문단에 등단. 2010년 가을, 시편 <나무와 별>을 출간. 타고난 시재와 서정성으로 원로시인들의 환영을 받으며 반향을 불러일으킴. 특히, 청록파 조지훈 시인의 단아한 시풍을 새롭게 재해석한 고전적인 가편이라는 평론계의 호평. 청록파 박두진 시인의 제자 홍윤기 문학박사(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석좌교수)의 제의로 한국현대시문학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 시문학계의 주목을 받으며 문학성을 인정받음. 2011년 봄, 시집 <입맞춤>을 출간. 2011년 현재 이문열 작가의 부악문원에서 시가 '아랑가'와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