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여성

위스콘신 - 매디슨 대학교 연극사 및 무용사학과 명예교수이다. 그녀는 6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즉 <운동화를 신은 테르프시코레: 포스트모던 댄스>, <평등한 몸: 저드슨 댄스 시어터, 1962-1964>, <그리니치 빌리지 1963: 아방가르드 퍼포먼스와 활기에 찬 몸>,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춤춘다는 것에 대해 글쓰기>, <춤추는 여성: 무대 위 여성의 몸>, <전복시키는 기대: 뉴욕 퍼포먼스 아트와 실험극, 1976-1985>이다. 또한 베인즈는 <1960년대 춤을 재창출하기: 모든 것이 가능하였다>, <퍼포먼스에서의 감각들>, <이전, 사이, 그리고 그 이상으로: 30여 년에 걸친 무용 글쓰기>와 같은 공동 저서를 발간했다. 베인즈는 구겐하임 펠로십을 받았으며, 무용비평가협회 및 무용사학자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동대학원 무용과에서 석사를 마친 후 미국 Temple University에서 Ph.D. in Dance를 취득하였다. 「댄싱9」 시즌 2의 언어적 표현 내용을 통해 구성된 경쟁에 대한 내용 분석」, 「연애리얼리티TV쇼의 선택 아키텍쳐에서 춤의 역할과 의미」, 「스트릿댄스 용어에 대한 인식 현황과 정전화 현상」를 비롯한 20여 편의 논문과 번역서를 출간하였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연구 관심사는 춤의 언어, 기록, 보존과 유통에 관계되는 사회문화적 의미를 탐색하는 것이다.

이화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 무용과를 졸업한 뒤,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에서 Ph.D. in Dance History and Theory를 취득했다. 그녀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강사이다. 그녀는 문화연구 관점에서 춤을 재검토한다. 춤에 재현된 근대성, 식민주의, 민족주의, 젠더, 글로벌라이제이션 담론을 논의한다. 포스트구조주의, 포스트식민주의, 포스트모던 문화기술지, 구술사와 무용학의 연관성을 탐구한다. 탈경계, 탈중심, 탈권위, 디지털 매체, 학제간 연구와 같은 21세기 주요 특징이 춤에서 어떻게 실천되는지 논의한다. 그녀의 이러한 연구들은 , , , <대한무용학회논문집>, <무용예술학연구>에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