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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문학
· ISBN : 9788980158300
· 쪽수 : 224쪽
책 소개
목차
서문
긍정적인 에너지 ;
삶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 병적으로 찾는 재미 … 즐거운 상실 … 억제는 병들게 한다 … 결코 포기 할 수 없는 것 …
삶의 강 속으로 들어가자 ;
온전한 현존 … 삶 자체가 해결책 … 지빠귀의 찬양 … 너, 봄바람아! … 결코 없앨 수 없는 여름 …
삶을 춤추자 ;
나를 놀라게 하는것 … 고요의 멜로디 … 춤을 추기 위해 춤춘다 … 기쁨의 즉흥곡 … 기쁨은 발꿈치를 들고 고요히 온다 …
하늘은 네 안에 ;
다른 곳에서 찾는 것은 불가능한 일 … 태양은 어떤 마을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 작은 기쁨들을 쪼아 먹어라 … 자신을 집어삼키지 말라 … 땅에서 약간 위로 올라가
삶을 밝고 명랑하게 바라보자 ;
…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 웃는 사람은 살아 있다 … 명랑한 영혼 … 구름 한 줌과 메뚜기의 도약 한 번
매 순간의 기적 ;
… 삶은 다양한 색깔로 … 모든 것이 빠르게 돌아간다 해도 … 기다림의 기쁨 … 현제 네 나이를 즐겨라 … 영원의 맛
책속에서
● 사람들은 마음의 기쁨을 잃었기 때문에 재미를 찾아다닌다. 그 재미라는 것도 대개 다른 사람을 희생시켜 가며 쥐어 짜낸 것이다. - 19쪽
● 재미는 단지 외부에 머물 뿐 마음 깊숙한 곳으로 파고들지 못한다. 사실 모든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는 이미 기쁨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것은 우리가 길어 올릴 수 있는 보물 가운데 하나이다. - 20쪽
● 참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삶이 결코 문제가 아니다. 그 자체가 이미 훌륭한 해결책이다. - 56쪽
● 가슴 깊은 곳까지 들어갔는데도 그 안에서 어린 시절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없다면, 그때가 바로 나의 영혼과 만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아야 할 시간이다. - 127쪽
● 행복은 호수와 같다. 오직 온전히 고요할 때만 세상의 아름다움을 비춰준다. 오직 우리가 고요하게 머물 때만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영광이 비춰든다. - 133쪽
● 놓아버리는 사람은 자신을 죄어오는 세상에서 자유로워진다. 그 모든 것에 얽매이지 않기 때문에 존재하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인지하고 맛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자유를 누린다. - 139쪽
● 우리는 자기 내면의 서두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해서는 안 된다. - 20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