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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인물
· ISBN : 9788980158393
· 쪽수 : 104쪽
책 소개
목차
멀리서 왔답니다
역사의 중심에 늘 현존하시는 그리스도
더 이상 전쟁이 없기를
그리스도교 일치운동의 새로운 지평들
유다인들과의 종교 간 대화
그리고 이슬람과 함께
여인여, 고맙습니다
‘아침의 파수꾼들’을 좋아함
가정의 선창자
‘온전히 당신의 것’이라는 맹세
2000년 대희년
스포츠와 문화 활동
‘최초’의 기록들
세계를 순례함
고통의 교황좌
책속에서
“여러분이 여러분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느끼고 있을 때에 예수님은?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아주 매혹시키는 아름다움이 그분에게 있습니다. 타협에 순응하지 못하도록 여러분에게 근원적인 목마름을 주신 분도 바로 그분이십니다. 여러분의 삶이 잘못 되도록 만드는 거짓 탈을 벗도록 만드시는 분도 바로 그분이십니다. 다른 사람이 숨 막히기를 원하기보다 여러분이 더 참다운 결정을 마음 안에서 읽을 수 있도록 하시는 분도 그분이십니다”(로마 토르 베르가타, 2000년 8월 19일).
교황 권고 「유럽 교회(Ecclesia in Europa, 2003년 6월28일)」에서, 그는 교회 스스로가 좀 더 여성의 존엄을 장려할 것을 약속했다. “교회 생활과 사명에서 여성의 온전한 참여를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여성의 재능은 평신도에 유보된 권리에 의해 교회 직무를 맡김으로 더 잘 활용되어야 합니다.” 이는 그의 후계자를 위한 분명한 위임으로, “여성의 특별한 재능”을 위한 새로운 여지를 찾는데 있어 어떠한 어려움도 없을 것이다.
이 문헌의 발간 이후 마르티니 추기경은 “나는 부제직의 여성 확대라는 주제에 관한 진지한 성찰의 여지가 남는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