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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80158799
· 쪽수 : 80쪽
책 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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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이 겪는 고통과 괴로움을 이해하는 데 있어, 예수님께서 그 고통을 허락하셨으며, 하느님의 더 큰 영광과 당신의 온전한 성화를 위해 그 고통이 필요하리라는 생각만이 나에게 조금 위로를 줍니다. 너무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당신에게 시련을 허락하시는 분에 대한 사랑으로 평온히 어려움을 대면하십시오. 왜냐하면 이 시련이 당신으로 하여금 영원을 위한 보화를 얻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육신과 영혼의 시련 중에 있는 당신을 절대 버리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당신 마음이 지극히 거룩하신 성삼위의 성전이 되기를 빕니다. 예수님께서 당신 안에 사랑의 열정을 키워 주시고 당신께 사랑받는 모든 이에게 미소 지으시는 것처럼 우리에게도 그러하시기를 빕니다.”
“나의 정신이 오직 예수님만을 생각하고, 나의 심장은 오로지 그분만을 위해 뛰기를 바라며 이를 매번 예수님께 약속드립니다. 아! 그러나 나는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나의 정신은 길을 잃은 채 지독한 시련 속에 떨어져 굴복하고, 심장은 그 고통 속에서 힘을 잃고 만다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사도의 이 말씀을 가까이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사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살며, 그분을 섬기고 사랑하기 위하여 살아갑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가져가려 하실 때 우리는 수고를 마친 후 보수를 받아 가는 이, 싸움이 끝난 후 화관을 받아 가는 이가 지녔을 그 느낌과 마음을 지녀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모든 영혼은 그 하느님의 사랑으로 인해 모든 것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이 그들에게 선으로 돌아오리라는 굳은 희망과 함께 말입니다.”
“위협적이며 파괴적인 폭풍의 바다를 건너지 않고서는 구원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갈바리아는 거룩한 이들의 산입니다. 그러나 그곳 너머에서 타보르라고 불리는 다른 산으로 건너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