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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감탄과 가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교리/강론
· ISBN : 9788980159055
· 쪽수 : 240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교리/강론
· ISBN : 9788980159055
· 쪽수 : 240쪽
책 소개
베네딕토회 수녀들을 대상으로 한 피정 강론을 엮은 것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쉽게 풀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하느님의 사랑은 ‘내어줌’이라는 삼위일체의 신비를 통해 드러난다.
목차
서문
하느님과 참다운 나
한 분이지만 고독하지 않은 하느님
예수님의 인성과 삼위일체
교회 안의 예수님, 예수님 안의 교회
보편적 마음을 위한 성체성사
아가페를 위하여
투명함이 주는 기쁨
책속에서
믿는 자는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를 깨닫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믿는다는 것은 인간의 문제에 해답을 주는 빛을 발견하고, 그 빛에 자신의 마음을 내어 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들 안에 계시는 하느님을 외적인 시각으로 보면서 하느님을 자신들의 한계 안에 가둡니다. 말하자면 자신들이 조작해 낸 하느님을 하느님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수도원의 진정한 이름은 공동 성사입니다. 모든 수도원은 교회에 의해 부름을 받았으며, 교회에 의해 봉헌된, 침묵과 관상이라는 공동의 성사입니다. 이처럼 수도원은 수도자들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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