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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을 구하라

눈사람을 구하라

(환경교육 전문가가 동화로 풀어 쓴 기후변화 이야기)

이리 칸델러 (지은이), 김중석 (그림), 한경희 (옮긴이)
  |  
검둥소
2009-05-18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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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을 구하라

책 정보

· 제목 : 눈사람을 구하라 (환경교육 전문가가 동화로 풀어 쓴 기후변화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환경 이야기
· ISBN : 9788980403394
· 쪽수 : 127쪽

책 소개

독일 어린이 환경 교육 전문가가 쓴 지구온난화 동화.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환경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녹아 있어 어린이 독자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환경 활동들도 함께 소개했다.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해서 바로 앞에서 보는 듯 생생하게 묘사한 책이다.

목차

1. 아주 평범한 어느 토요일 오후
2. 신나는 세계여행이 시작되다
3. 왁자지껄 북적북절 중국으로
4. 뭐든지 할 수 있는 나라, 미국
5. 열대 우림 한가운데, 남아메리카
6. 뜨겁고 메마른 아프리카
7. 영원한 얼음나라 북극으로
8. 남태평양 해저 탐험
9. 집으로! 날씨 탐험대 행동으로 옮기다

부록
- 알피 삼촌이 쓴 말들을 알아볼까요?
- 슈테판 람슈토르프 교수님께 여쭤 봤어요

저자소개

이리 칸델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에 태어났다. 환경 교육을 공부했고, 《어린이들도 환경을 보호하는 법을 배워요- 환경 교육 안내서Kinder lernen Umwelt sch?tzen. Handbuch f?r Umweltp?dagogik》(2005), 《환경이 좋아하는 생일 파티 하기Der umweltp?dagogische Kindergeburtstag》(2005) 등의 책을 펴냈다. 두 아이의 아빠이며 베를린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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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눈사람을 구하라』, 『벌거벗은 원숭이에서 슈퍼맨으로』, 『1913년 세기의 여름』, 『유럽 문화사』(공역), 『불안, 그 두 얼굴의 심리학』, 『나도 로맨스가 필요해』, 『헤르만』, 『파란 문 뒤의 야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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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다가 따뜻해져서 안타깝게도 산호들이 자기 색을 잃었단다. 지난 몇 년 사이에 바닷물의 온도가 0.5도 정도 높아졌는데, 산호에게는 0.5도도 아주 큰 변화란다. 그리고 바다가 따뜻해지면서 산호들의 먹이인 바닷말이 죽어서 산호도 점차 줄어들고 있단다.”
“어머, 안됐다. 저렇게 예쁜데. 저 알록달록한 물고기들처럼요. 저 물고기들도 바다가 따뜻해지는 것을 싫어하나요? 저는 이곳이 좀 추운데요.”
“안타깝게도 이 물고기들한테는 추운 게 아니란다. 산호가 줄어들면 물고기들은 알을 숨길 곳을 잃게 되지. 그렇게 되면 저 물고기들도 결국 멸종하게 되는 거야.”
“저 귀여운 니모들이 사라진다는 거예요?”
마리가 깜짝 놀라 물었다.
“오빠, 우리가 뭔가 해야 해!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어차피 너무 늦은 거 아냐?”
티미는 어쩔 수 없다는 듯 말했다.
“아니, 전혀 그렇지 않아!”
알피 삼촌이 갑자기 목소리를 높였다. 알피 삼촌은 말을 이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이 여행에 데리고 온 거고, 너희를 날씨 탐험대로 만들려는 거야. 우리 모두 무슨 일이든 해야 해. 누구나 지구 온난화를 막는 일에 한몫할 수 있어. 그럴 마음만 먹으면 돼!”
알피 삼촌은 점점 더 흥분했다.
“사람들은 너무 고집불통이야. 자기 습관을 쉽게 버리지 못하지.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되는데 말이야. 어떻게 하면 천연자원을 절약할 수 있을지 곰곰이 생각해 보기만 하면 되는데 말이야.”
“우리는 삼촌 말에 찬성이에요!”
티미가 자신있게 말했다.
- 본문 91~9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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