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곤충 전설 : 벌레들이 살아온 이야기

곤충 전설 : 벌레들이 살아온 이야기

(선생님이 들려주는 생태 동화)

이상대 (지은이), 이제호 (그림)
  |  
우리교육
2009-04-20
  |  
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5,600원 -10% 280원 4,760원 >

책 이미지

곤충 전설 : 벌레들이 살아온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곤충 전설 : 벌레들이 살아온 이야기 (선생님이 들려주는 생태 동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80405725
· 쪽수 : 156쪽

책 소개

작은 곤충들에 대한 궁금증을 재미있는 이야기 열두 자루로 묶어낸 생태동화.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꾸며낸 만들어진 이야기이지만, 살아 움직이는 것들에 대한 꼼꼼한 관찰을 바탕으로 개체 하나하나에 대한 이야기들을 재미나게 엮었다.

목차

이야기 한 자루
하루살이는 왜 하루만 살게 되었을까

이야기 두 자루
똥파리가 똥을 먹게 된 사연

이야기 세 자루
귀뚜라미와 반딧불이의 어긋난 사랑

이야기 네 자루
땅강아지는 왜 땅속을 해매고 다닐까?

이야기 다섯 자루
칠성무당벌레의 딱지날개에 깃든 사연

이야기 여섯 자루
나나니벌이 혼자 사는 이유

이야기 일곱 자루
개미와 진딧물이 친한 까닭

이야기 여덟 자루
길앞잡이의 슬픔

이야기 아홉 자루
방아깨비와 섬서구메뚜기의 아마가 납작한 이유

이야기 열 자루
모기는 왜 피를 빨아 먹을까?

이야기 열한 자루
어미를 부르는 매미의 노래

이야기 열두 자루
고추잠자리의 꿈

저자소개

이상대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삼정중 교장 applebighead@hanmail.net 58년 개띠. 전교조 활동 관련으로 해직. 월간 《우리교육》에서 일하다가 1994년 교단으로 복귀하였다. 이후 평교사로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다 2016년 내부형 공모 교장으로 임용되어 혁신학교인 서울 삼정중에서 3년째 교장으로 일하고 있다. ‘희망에 대하여 과장하지 않았지만 절망을 만나서도 작아지지 않았다’는 시구를 새기며, 입시 행정의 끄트머리쯤에 있는 학교를 다시 교육의 자리로 돌려놓는 일에 고심하고 있다. 저서로 《이상대의 4050 학급살림 이야기》, 《로그인하시겠습니까?》가 있고, 공저로는 《불온한 교사 양성 과정》, 《거꾸로 생각해 봐!》 등이 있다.
펼치기
이제호 (그림)    정보 더보기
이제호 선생님은 1959년에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났습니다. 중앙대학교 회화과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나무 도감》 《곤충 전설》 《아주 작은 씨앗이 자라서》 들을 그렸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벌레들을 들여다보면 저희끼리 살아가는 모습이 참 신기하고 오묘합니다.
새끼를 낳아 돌보고, 먹이를 구하고, 치장을 하고, 겨울을 날 준비를 하는 과정이 사람과 다를 게 없습니다. 그래서 벌레마다 그 특징을 살펴 사연을 붙여 주기 시작했는데, 하면 할수록 벌레들이 진짜 그렇게 살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 이웃사촌처럼 정답게 여겨졌습니다. 그 재미에 빠져서 처음에는 혼자 벌레 이야기를 쓰다가 지금은 가르치고 있는 중학생 친구들을 끌어들여 같이 쓰고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곤충 전설은 그렇게 만든 이야기 가운데 열두 편을 골라낸 것입니다. 동화이긴 하지만 이야기의 바탕을 이루는 각 곤충의 생김새와 생태적인 특징을 정확하게 살피느라 나름대로 애를 썼습니다.
관심을 갖게 되면 모든 것이 새롭게 보입니다.
지난여름 강화도 산자락에서 이 글을 쓰고 다듬는 동안 온갖 벌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뒤에 벌레들이 새롭게 눈에 띄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고, 그렇게 만난 벌레들을 외면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단 1분이라도 쪼그리고 앉아 지켜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관심을 가지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생겨납니다.
― 여는 글 '이 책을 읽는 착한 친구들에게' 가운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