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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부모들의 자녀 교육법

하버드 부모들의 자녀 교육법

(아이들을 하버드에 보낸 8인의 비밀노트)

변윤숙 (지은이)
  |  
물푸레
2011-06-07
  |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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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부모들의 자녀 교육법

책 정보

· 제목 : 하버드 부모들의 자녀 교육법 (아이들을 하버드에 보낸 8인의 비밀노트)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88981102982
· 쪽수 : 428쪽

책 소개

자녀를 하버드에 보낸 8인 부모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자녀를 크게 만드는 것도, 평범하게 만드는 것도, 망치는 것도 다 부모다. 따라서 제대로 자녀교육을 하고 싶다면 부모가 자기 자신부터 돌아봐야 한다. 혹시 아이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욕심을 아이에게 투영하고 있지는 않은지, 입으로만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혹시 결과로 아이를 평가하지는 않았는지, 정작 자신은 하지 않으면서 아이에게만 강요한 적은 없는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음을 알려주는 책이다.

목차

추천사(문용린 교수 )
프롤로그: 우리 아이들이 세계를 주도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라며...

책을 시작하며: 지금까지의 자녀교육법은 잊어라
공부 이전에 꿈을 키워주는 것이 먼저다
자녀교육의 90%는 초등학교 때 완성된다
부모는 단순한 스케줄러가 아니다
결과에 집착하는 교육은 자녀를 망친다
최고의 교육법은 없다. 내 아이에게 맞는 교육법이 있을 뿐
SAT 만점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자녀교육에도 정보가 필요하다
자녀교육은 실천이다

01. 택시 운전사 엄마와 하버드생 딸
어렵게 얻은 아이, 태교에 집중하다
영어보단 한국어!
읽고 쓰기에 풍덩 빠지다
어른스럽지만 조용한 아이
분신 같은 주리의 사춘기가 시작되다
동생 주희의 롤 모델은 언니!
그해 여름캠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우물 안 개구리, 더 넓은 세상에 도전하다
이젠 발표할 때 떨리지 않아요
진짜 공부는 캠프에서 했어요
과학고 입학, 지옥 같은 터널을 빠져 나오다
직접 클럽 한 번 만들어볼까?
대학 강의를 맛보다
자연스럽게 즐기면서 경력을 쌓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봉사는 말린다고 멈추지 않는다
하버드 합격, 하늘의 별을 따다
프린스턴이 아닌 하버드 행을 결정하다
하버드에서 세상을 바꿀 꿈을 꾼다
지금도 엄마는 달린다

02. 오누이, 미니밴 타고 하버드 가다
JFK 공항에서 다시 만난 아들
초등학교 때 쌓은 기초와 습관이 큰 힘이 되다
고등학교 공부는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카운슬러와의 동행
피할 수 없었던 영어 과외
특별 활동도 열심히
여름캠프, 양보다 질
소방서 자원봉사자로 보낸 3년
휴일과 영화
미니밴의 추억
밤이 깊어도 형광등은 꺼지지 않는다
인터뷰를 위한 사전답사
아버지의 관심이 아이들에겐 큰 힘
케임브리지와 찰스 강

03. 도서관과 치즈클럽

<첫 번째 이야기, 은미와 도서관>
한글도, 영어도 모르는 아이
화장실 가고 싶으면 ‘배쓰룸’ 해!
매일 밤 아이들과 벌인 수학 씨름
대통령상을 수상하다
도서관은 은미의 친구이자 엄마, 모든 것
당연히 스타이브센트 고등학교에 가야지!
좁은 차 안이 시끌벅적 가족회의장으로
등교 전, 하교 후 세탁소가 중간 정거장
좌충우돌 학생회장 도전기
사립고에 보낸 당돌한 편지 ‘전액 장학생으로 뽑아 달라’
조그마한 동양 아이, 하버드 문을 열다
경험 쌓기를 위해 포기한 조기졸업
도전은 계속된다.

<두 번째 이야기, 나미와 치즈클럽>
유치원 따위는 필요 없다
책과 피자만 있으면 여기가 바로 천국!
스타이브센트로 방향키를 돌려라
인기 폭발의 치즈클럽 회장이 되다
시간 관리의 고수
언니 도움 없이도 하버드에 합격할 수 있어
하버드 졸업 그리고 새로운 시작

04. 기찻길 옆 작은 집에 걸린 하버드 깃발
미국 버전 ‘맹모삼천지교’
찐 감자? 김밥? 오늘 간식은 뭘까?
아가야! 안 돼!
공부비법? 예습과 복습이 전부
칭찬과 격려는 아이를 춤추게 한다
영재반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다
중 3 여름방학, 끝이 아니라 시작
빠~앙~ 기적이 울리면 요리가 데워진다
파란만장 고등학교 생활의 시작
책상 위에 걸린 하버드 깃발?
아빠의 구걸
차에 자랑스럽게 붙여진 하버드 스티커
하버드 수재들도 울고 있다

05. 겁이 많고 말 없는 아이의 변신
단점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장점
ESL에서 ALPHA로
책벌레에서 벗어나기
재미난 사건이 넘치는 가족 산행
마무리는 엄마표 저녁식사로!
나는 보통이에요
작은 집 마련을 앞당긴 생일잔치
보다, 만나다, 느끼다
발표력 부족 꼬리표를 어떻게 떼나?
킴스 파운데이션 캠프 만들고야 말거야
새옹지마가 따로 있나?
사춘기를 알리는 영화관 사건
회장이 되면 대학가기 힘들다? No!
크리스마스 파티도 팽개치게 만든 하버드 합격 발표
둥지를 떠나는 새
청출어람 하는 아이

06. 떡잎부터 다른 아이?
“떡잎부터 다르니 잘 키워”
네 살에 혼자 햄버거를 사먹던 아이
경상도 사투리와 서울말 모두 척척
시간을 쪼개가며 특별활동을 하다
한 번 앉으면 5시간은 기본
음악을 통해 인내를 배우다
재능으로 봉사하다
운동이 준 선물
상위 1%보다 더 값진 상위 2%
아빠와의 대화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오후 2시 30분 이후는 특별활동을 위한 시간
캠프와 인터십으로 더 단단해지다
대학 순례 여행
에세이와 추천서로 하버드를 두드리다
엄마, 나 하버드로 갈거예요
지영이 이야기: 음악 대신 육사를 택하다

07. 슈바이처는 나의 꿈
책과 친구하렴!
영어 한마디 못하던 아이, 1년 만에 우등생 되다
머리가 아닌 엉덩이로 공부하다
장애인과 친구가 되다
음악을 즐기며 화끈하게 놀 줄도 아는 멋쟁이
꿈을 먹고 자란다
여름방학 때마다 선교여행을 떠나다
하버드를 꿈꾸다
하버드를 가기 위한 고군 분투
2% 부족했던 인터뷰
대기자에서 합격자로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08. 노력파 언니와 톡톡 튀는 동생

<첫 번째 이야기, 노력파 언니 그레이스>
뉴욕 최고 주립대? 환상이 깨지다
89점 뛰어넘기 전략 ‘한 문제만 더 맞혀라’
뒤늦게 여름 캠프에 참여하다
용감한 자에게는 장학금이 보인다
돌아서 제자리로
토요일은 SAT 시험 보고 맛난 아침 먹고
점수가 낮아 하버드에 합격했다고?
두 자매의 뜨거운 AP 사랑
그레이스 차석으로 졸업하다
저렇게 평범한 소녀가 하버드 생이라니
갈 길이 멀어 암담하다
돌멩이 하나로 새 두 마리를 잡다
칠전팔기를 즐기는 아이들
하버드 졸업해서 겨우 백화점 가니?

<두 번째 이야기, 톡톡 튀는 동생 크리스틴>
달맞이 꽃을 위한 바이올린 연주
화끈하게 놀 줄 아는 공부벌레
운동을 싫어하는 아이가 수영에 도전한 이유
수석 놓치면 혼날 줄 알아
영어는 느낌이 올 때까지 반복하는 거야!
헤이 조! 선생님을 놀라게 하는 구나
일 년에 두 딸이 하버드에 합격하다
돈 못 버는 일 해도 돼?

책을 끝내며: 하버드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하버드를 보낸 부모들의 7가지 공통점
첫째,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지 않고 강점을 키워주었다
둘째, 마음을 읽는 공감 대화를 실천하였다
셋째, 질책보다 격려로 아이의 기를 살렸다
넷째,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강한 정신력을 키워주었다
다섯째, 어릴 때부터 좋은 습관을 길러주었다
여섯째,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였다
일곱째, 아이들의 인성 교육에 집중하였다

하버드를 들어간 아이들의 7가지 공통점
첫째, 학교 교육에 충실하였다
둘째, 우리는 모두 책벌레!
셋째, 모든 일에 적극적이다
넷째, 시간 관리의 고수들이다
다섯째, 단순한 공부벌레가 아니다
여섯 번째, 재능보다는 노력으로 성취하는 노력파!
일곱째,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다

편집자의 글

저자소개

변윤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 (변윤숙, 이근배, 성호영, 부용운, 이경하, 손영숙, 윤연순, 조동심) 8인은 모두 자녀를 하버드에 보낸 부모들로 구성된 ‘하버드한인학부모협회’ 회원이다. 이 협회는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며 정보를 교환하고, 올바른 자녀 교육법을 함께 고민한다. 자신들의 경험을 필요로 하는 부모들에게 아낌없이 정보와 경험을 나눠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자녀교육의 첫걸음은 아이에게 꿈을 찾아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꿈을 꾸지 않는 아이에겐 백가지 훌륭한 자녀교육법이 무효일 수 있다. 아이가 정말 자기가 원하는 꿈을 찾아내면 꿈 자체가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주기 때문에 일일이 잔소리 할 필요도 없다. 아이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찾고 남이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한다. 꿈만 찾아주고 키워줘도 자녀교육의 반은 성공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아이의 꿈을 찾아줘야 할까? 아이는 보는 만큼 꿈을 꾼다. 우물 안 개구리가 우물 밖 세상을 꿈꾸지 못하듯이 본 것, 경험한 것이 없는 아이가 큰 꿈을 꾸기는 어렵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아이가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8인 부모들의 자녀들은 하나같이 큰 꿈을 꾸고 있는데, 이는 다 부모가 어렸을 때부터 아이가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기 때문이리라.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운 부모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태교부터 정성을 들였다. 이 책에서 소개한 8인의 부모들도 마찬가지다.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먹는 것도 조심하고, 좋은 음악을 듣고, 뱃속의 아이와 자주 대화하며 교감을 나누었다. 과연 그런 태교가 아이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의심스러울 수도 있지만 태교의 효과는 정말 놀랍다. 8인 부모 중 한 어머니의 말은 태교의 중요성을 실감케 한다.
“아이가 태교를 한 그대로 꼭 닮았어요. 책을 사랑하고 그림이나 음악, 자연을 사랑하는 것, 심지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태교에서 한 것과 똑같아요.”


“아, 아드님이 코넬 대학에 들어갔어요? 축하드려요. 그래,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난 자녀가 잘되는 게 제일 기분이 좋거든요.”
“고마워요.”
“그런데요, 미국에서는 가난하다고 좋은 대학 못 가는 법 없거든요. 사실 우리 큰딸도 올해 대학에 들어갔는데….”
“어느 대학에 들어갔는데요?”
물어보는 톤이 별 신통치 않을 것 같다는 태도였다. 그래서 얼른 “하버드요”라고 대답했다.
“네? 그 보스턴에 있는 하버드요?”
“아니, 보스턴이 아니라 케임브리지에 있는데.”
“아! 어쩜, 정말요?(손뼉까지 치며) 축하해요. 말도 안 돼, 어떻게?”
“저는 하버드에 다니는 자녀를 둔 엄마는 처음 만나요. 이렇게 운전하시면서 어떻게 뒷바라지 하셨어요? 밥 안 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손님들은 잠깐의 놀람을 뒤로 한 채 어떻게 하면 하버드에 입학할 수 있는지 아이를 키운 노하우에 대해 알고 싶어 했다. 나는 주리의 아카데미 즉 공부나 과외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면 잘난 척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주리와 함께 걸어오면서 살아왔던 이야기를 사실 그대로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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