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옥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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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윤남옥목사는 1989년 미국 클레아몬트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해 1989년부터 부흥회를 인도하여 1,000여 교회를 다녔습니다. 1992년 평신도 성서연구원, 브라이드를 시작하여 평신도를 위한 성서 연구교재를 출판하고 목사님들을 위하여 200여 회 구속사적 성서 연구세미나를 한국과 미국(남미, 카나다, 멕시코)에서 가졌으며 2,000여 목회자들을 훈련했습니다.
오랫동안 말씀부흥회를 인도하다가 지금부터 10년 전에 주 예수 영성마을 카페를 열었고 기름 부음 집회를 인도하게 되고 치유 사역과 축사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009년 힐링룸 목회를 서초동에서 시작하면서 메누하 영화로운 교회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3년에는 치유신학원을 시작하게 되었고 올해에는 처음으로 치유신학원생 39명을 졸업생으로 배출하였습니다. 40 여권의 서적을 출간하였고 20여 권의 영성 훈련 책을 만들었으며 12권의 통신 훈련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3권의 서적을 번역하였고, 저서 중의 하나인 365일 자녀들을 위한 축복기도는 영어본과 인도어로 번역되었으며 땅이여 희년의 나팔을 불어라는 중국어로, 랜드웍의 실제와 이론은 영어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남편 이용택 목사와 1974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었으며 모두가 출가하여 딸은 남편과 함께 16년을 중동선교를 하면서 네 명의 손녀들을, 아들은 한국에서 5년 동안 원어민 영어 교사를 하면서 한 명의 손자를 노년의 부부에게 안겨다 주었습니다. 남편 이용택 목사와 함께 미연합감리교회의 목사가 된 후 1985년부터 한인 목회를 담당하다 2012년 이용택 목사가 미연합감리교회에서 은퇴를, 2013년 저도 함께 은퇴하였고 지금은 미국에서 윤남옥 TV와 온라인으로 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기름 부음 사역을 심고자 발로 뛰어본 지 33년, 얼마나 열매를 맺었는지 모르지만, 남편 이용택 목사님의 말씀대로 “우리가 뿌린 것은 언젠가 거두게 된다”라는 것을 믿고 하나님이 거두셔서 영광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영성과 지성과 감성이 조화로운 목회, 말씀이 기초한 기름 부음 사역, 은사 사역, 치유 사역이 한국에 건실하게 뿌리를 내리도록 하나님이 함께 인도하시기를 기도하면서 오늘도 기름 부음의 씨앗들을 열심히 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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