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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무것도 아니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북유럽소설
· ISBN : 9788981338831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08-01-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북유럽소설
· ISBN : 9788981338831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08-01-25
책 소개
'의미'라는 것의 폭력성과 절대성을 깨치게 되는 사춘기 아이들의 호된 성장 과정을 그린 소설. 사회가 만들어낸 '의미'의 절대성 혹은 그것의 가치를 둘러싼 비뚤어진 시선과 모순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청소년 책으로는 처음으로 '덴마크 문화부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작가 얀네 텔러는 <아무것도 아니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리뷰
광*
★★★★★(10)
([마이리뷰]'의미'를 부여하다가 '광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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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
★★★★★(10)
([마이리뷰]무의미를 알기에 너무 어린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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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반*
★★★★★(10)
([마이리뷰]아무것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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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
([마이리뷰][아무것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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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소*
★★★★★(10)
([마이리뷰]의미있고 가치있는 것을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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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
★★★★☆(8)
([100자평]다른이의 삶을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강요하는 사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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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10)
([100자평]의미가 있어서 사는게 아니다. 의미를 찾으려고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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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약 무언가가 화를 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그 무언가는 기뻐할 만한 가치도 있는거야. 만약 무언가가 기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거라면 그 무언가는 의미가 있는 거야. 하지만 그럴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걸!" ... 몇 년 후면 너희는 모두 죽고 잊혀져서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될 거야. 그러니까 너희도 아무것도 없게 되는 연습을 지금 당장 시작해보는 게 좋을 텐데." - 본문 12쪽에서
"나쁜 냄새는 좋은 냄새만큼이나 좋은 거야!" 피에르 안톤은 던질 자두가 없으니까 그 대신에 자기가 앉아 있던 나뭇가지를 손바닥으로 탁탁 치면서 말했다. 마치 자기가 하는 말에 반주라도 하는 듯. "냄새를 풍기는 것은 썩은 것들이야. 하지만 어떤 것이 썩고 있다면 그것은 새로운 것의 일부가 되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야. 새로 창조되는 것은 냄새가 좋지. 그러니까 냄새가 좋은 것과 냄새가 나쁜 것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어. 그저 생명의 영원한 순환 가운데 일부일 뿐이야." - 본문 109~110쪽에서
"의미는 의미야. 그런데 너희가 정말로 의미를 발견했다면 그 의미를 늘 갖고 있을 테지. 그리고 전 세계 언론은 너희가 발견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해 보려고 여전히 여기에 있었을거야. 그런데 그들은 이제 여기 없잖아. 그러므로 너희가 발견한 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은 의미가 아니었던 거야. 왜냐하면 바로 그 의미가 지금 존재하지 않으니까!" - 본문 14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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