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창작 동화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습니다. 그동안「엄마, 행복이 뭐야?」「예절 교실」「글짓기 여행」등을 펴내 한정동아동문학상·펜문학상·한국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교육부 국어과 편찬 심의 위원·문화부 우수 도서 선정 심의 위원·색동회 총무 이사·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등으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한국아동문학연구소 대표로 아동 문학 연구 및 보급에 힘쓰고 있습니다.

단국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순수 작품 활동과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가는 우리 아이들이 무탈하게 자라길 삼신 할머니께 비는 마음으로 이 책의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 《버찌가 익을 무렵》, 《하얀 물새의 꿈》, 《성적을 올려 주는 초콜릿 가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