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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어학습법
· ISBN : 9788983921772
· 쪽수 : 279쪽
· 출판일 : 2005-04-20
책 소개
목차
Part1 해도 해도 안 되는 영어
영어 '그 골치 아픈 녀석'
교재는 많고 욕심도 많다
공부만 하다 10년 간다
2천만 원 들어 17년 반 허송
맥도날드에서 굶다
"미국선 절대 명령하면 안돼"
하버드의 어떤 한국 유학생
영어 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
토익 900점의 신입사원
"어머님 영어처럼 만들고 싶나요?"
시험을 위한 잘못된 학습법
터무니없이 적은 학교 수업
못다한 이야기1
구태 못 벗은 학교 영어 시험
1영어와 인연을 끊을지도...
"초등학교 때는 정말 잘했거든요"
못다한 이야기2
일류대 출신 영어 강사들
어학 연수 캠프의 왕따 친구
국내의 원어민 강사들
못다한 이야기3
조기유학기 능사인가
학위 취득 보조 요원
못다한 이야기5
Part2 발상의 전환은 세상을 바꾼다
아이가 말 배우는 것처럼
어느 날 갑자기
'안 듣기' 떄문에 '못 듣는' 것이다
"뭘 알아들어야 써먹지."
히어링이 되면 흉내 내라
영어 발음을 쉽게 하려면
고정관념의 굴레
못다한 이야기6
"절대로 이해하려 하지 마라"
원어 콘텐츠로 영어 배워라
많이 듣고, 흉내 내고, 읽고, 써라
못다한 이야기8
알차 보여 구입했던 회화책
영어 학습의 선구자들
한국에 있어도 말문 터진다
"토플 만점 받아 신문에 나라"
"그냥 읽으면 되는데 뭘 생각해?"
재야의 영어 도사들
못다한 이야기9
영화로 배우는 영어
문법은 저절로 깨닫게 된다
"8품사가 뭔지도 몰라요!"
영어 실력이 안 느는 이유
외우기만 하면 다 될까?
못다한 이야기10
역시 본토에 가서 살아야 한다?
못다한 이야기11
영어 못하는 게 부끄러운 일인가?
결국 발상의 전환이 문제다
"어제 효과 없었다고 포기 마세요"
영영사전 잘 활용하기
못다한 이야기12
나이에 상관없이 영어 잘할 수 있다
Part3 영어교육 현장의 모습들
현지 교민들의 영어 실력은?
못다한 이야기13
어느 뉴질랜드 교민 아줌마
영어를 영어로 소통하라
"미국 차는 전부 개스로 간다고"
'심문' 당하는 외국인들
외무고시와 외국어 실력
못다한 이야기14
사전을 통째 외웠던 통역사
독일의 어느 한국학과 학생
이해 안 되는 번역서들
못다한 이야기15
"견공을 양육하는 와중입니다"
못다한 이야기16
'목표 따로 내용 따로' 교육 현장
주입식 공부의 한계
엄마를 만족시키기가 학원의 목표다
변하지 않는 '기존의 방식'
"May I help you?"
이탈리아 사람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
엄마들이야, 참고 기다려라
한국 아이들은 머리가 나쁘다?
"내 인생 엄마가 망쳐놨어요"
못다한 이야기17
이중 언어 교육의 문제점
Part4 유행 영어에 속지 마라
발음은 얼마나 중요할까?
못다한 이야기18
삼십 개의 햄버거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
수퍼 샐러드?
영어 교재 숲을 헤쳐 나오기
어느 대기업 이사의 미국 출장기
영자신문으로 내공 쌓기
소리 내어 읽기가 답이다
어느 날 갑자기 깨우치가
영문 에세이에 모범답안?
이상한 국내 영어 교과서들
문법의 족쇄
'영어 도사'의 수출 상담기
달걀 어떻게 먹느냐고?
말에는 급수가 없다
유치한 토익 시험 문제
설 땅 잃는 한국식 학습법
헛고생만 하는 본토 영어 캠프
영어 마을, 탈출구 될까?
못다한 이야기19
Part5 진정으로 보면 길은 있다
진실은 고독하나 그 열매는 달다
기존의 방식이 모험이다
교육열 강한 어머니들
못다한 이야기20
어머니들이여 내공을 쌓다
'어느 날 갑자기' 현상
못다한 이야기21
진정한 영어 학습의 시작
학습의 궁극적 목표를 제시하라
"스테이크 큰 걸로요"
영어 능력이 있다는 것은...
"영어 때문에 운명이 바뀌었어요"
영어 교육 박람회를 보고
영어 학습 열풍의 해결책
잘못된 교육, 부모들이 나서라
못다한 이야기22
수능 부정 사태의 필연성
못다한 이야기23
머나먼 구원의 길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조건
'영어를 잘한다'는 것의 의미
아이 노는 꼴 못 보는 부모들
교육자의 양심이 필요할 때
한국에서의 영어의 운명
저자 후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수년간 독일 내에서 여러 외교 행사에 통역으로 참석했던 어느 교포는 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독일에 대사로 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너무 자주 바뀌었던 데다가, 독어도 영어도 못해 외교 리셉션이나 만찬에 가서는 꾸어다놓은 보릿자루가 되는 것이 보통이어서 어떤 대사들은 통역인 자신을 한국 대사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었단다. 그 나라 말은 차치하고라도 영어조차 못하는 대사는 총 없이 전쟁터에 나간 병사와 같다는 걸 왜 모를까? --본문 149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