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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동화로 읽는 자연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83944412
· 쪽수 : 141쪽
· 출판일 : 2008-04-04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83944412
· 쪽수 : 141쪽
· 출판일 : 2008-04-04
책 소개
순한 물웅덩이와 부드러운 눈송이와 날쌘 햇빛과 말썽꾸러기 바람과 익살꾼 안개와 친해지고 싶지 않은 별똥별과 웃음에서 태어난 번개 등 일곱 주인공이 등장한다. 물웅덩이, 눈송이, 햇빛, 바람, 안개, 별똥별, 번개는 독자들의 바로 옆에서 말을 건네듯 알기 쉽고 친근하게 자연 현상에 대해 설명한다.
목차
자연 이야기
물웅덩이 이야기
눈송이 이야기
햇빛 이야기
바람 이야기
안개 이야기
별똥별 이야기
번개 이야기
과학 이야기
물웅덩이란?
눈송이란?
햇빛이란?
바람이란?
안개란?
별똥별이란?
번개란?
책속에서
휘잉, 나무들 사이를 지나는 소리, 헝클어진 머리카락, 뒤집힌 우산!
내가 왔다는 걸 알리는 데는 얼마 걸리지 않아. 난리 법석을 떠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한 번 불기만 하면 너는 내가 왔다는 것을 금방 느낄 수 있지.
부는 것, 그게 바로 바람이 하는 일이야. 그래, 난 바람이야! 내가 왔다고! 정말 반가워.
(중략)
난 우아하게 차려입은 사람들의 모자를 날려 보내거나 아가씨들의 치마를 들어올리기도 해. 네가 집 앞 골목길에 모아 놓은 마른 나뭇잎을 날려 보내고, 책상 위에 놓아둔 종이들을 날아가게 하기도 하지. 그런 일이 생기면 너는 오랫동안 창문을 열어 두면 안 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아, 그리고 난 또 쓰레받기를 엎어 버리기도 해. 하지만 이건 내가 아주 많이 화가 났을 때만 하는 행동이야. 난 때로 화를 참을 수 없을 때가 있어. 내가 화를 내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 말썽꾸러기야, 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병아리 같지. - '바람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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