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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

살바도르 달리

(세기를 앞서 간 별난 화가의 특별한 인생)

카르메 마르틴 (지은이), 아드리아 프루이토스 (그림), 김영주 (옮긴이)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2009-10-01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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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

책 정보

· 제목 : 살바도르 달리 (세기를 앞서 간 별난 화가의 특별한 인생)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인물
· ISBN : 9788983945686
· 쪽수 : 65쪽

책 소개

나는Yo 시리즈의 세 번째 권. 달리의 자서전을 비롯하여, 잘 알려진 달리의 이야기에 작가의 상상력을 함께 버무려 달리의 생애를 재구성한 책. 놀랍고 환상적이지만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달리의 작품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작품만큼이나 독특했던 그의 생애를 달리의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목차

나의 첫 화실

인생의 목표를 정하다!

마드리드의 괴짜 화가

파리, 20세기 예술의 도시

초현실주의자를 꿈꾸다!

나의 영원한 사랑, 갈라

파리에서의 성공

초현실주의의 꽃, 오브제

흐물거리는 시계

미국으로 진출하다

오, 꿈에 그리던 프로이트!

세계적 명성을 얻다

변화하는 나의 예술

마지막 괴짜 짓

달리 극장 미술관

천재 예술가 달리!

:달리와 초현실주의의 역사

저자소개

카르메 마르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현재 카브레라 데 마르에 살고 있다. 철학과 예술사를 공부했고, 전문 잡지에 다양한 칼럼을 썼다. 현재 디지털 문화 잡지인 <앱솔루트 레드>에서 예술 문화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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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서과 국제회의 통역 석사 및 동대학원 통번역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스페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서둘러, 서두르지 마』 『내 몸이 어때서!』 『친구와 헤어져도』 『돈을 공짜로 드립니다!』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거울 너머의 나』 『뒤샹은 왜 변기에 사인을 했을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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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의 다른 책 >
아드리아 프루이토스 (그림)    정보 더보기
1984년에 태어나 바르셀로나의 마사나 스쿨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프랑스에서 장식 미술을 공부했다. 현재는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에서 어린이 책이나 광고 등에 일러스트를 그리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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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마음의 고향, 카다케스
어린 시절, 니의 가족들은 여름이면 카다케스라는 작은 해안도시에서 머물렀다. 카다케스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으로 내 작품에 많은 영향을 준 곳이며 <기억의 지속>의 배경이기도 하다. 크레우스 곶에서 자주 놀던 나는 오랜 세월 동안 비바람이 깎아 놓은 갖가지 모양의 바위들과 구멍들을 새로운 동물과 사물들로 상상하곤 했다. 그리고 인상주의 화가인 라몬이 준 미술도구로 재미난 그림들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곳의 바위들이 나를 예술가로 만들어줬다.

* 마그리드의 괴짜 화가
1921년, 마그리드의 왕립 미술학교를 다니던 나는 괴짜 화가 같은 차림의 젊은이였다. 인상주의 기법만을 강조하는 학교에 실망하여 스스로 입체파, 미래파 화가들의 기법을 익혔다. 나는 마그리드에 있는 기숙사에서 우연히 시인 가르시아 로르카와 영화감독 지망생 루이스 부뉴엘을 만나 우정을 나눈다. 우리는 음악, 예술, 문학 할 것 없이 모더니즘을 추구했고 피카소와 같은 입체파 화가들을 동경했다. 그 무렵 나는 내 일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같은 저서들을 읽기 시작했는데, 꿈과 무의식의 세계에 푹 빠지면서 동시에 초현실주의라는 미술 운동을 알게 되었다. 당시 초현실주의 화가들은 부르주아 사회와 오래된 관습에 대항하는 운동을 펼쳤다. 그리고 꿈 속 풍경, 수면과 불면의 뒤섞임, 숨겨진 욕망, 괴물, 기이한 신체 이미지 등을 그렸다. 나는 초현실주의 작품이야말로 마음속에 감춰진 진짜 나를 깨운다고 생각했다.

* 파리에서의 성공
나는 눈에 보이는 현실을 그대로 캔버스에 옮기는 건 재미가 없었다. 새로운 방식으로 전혀 다른 세상을 보고,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인간의 무의식을 탐구하여 이성을 깨뜨려야 볼 수 있는 꿈과 환상의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내 작품들에는 물렁물렁한 덩어리나, 쓸쓸한 바닷가, 일그러진 신체, 썩어 가는 동물 등 꿈에서 볼 수 있는 기괴한 이미지들이 많았다. 또한 부뉴엘과 함께 만든 「안달루시아의 개」는 부뉴엘과 내가 꿈속에서 본 것들을 영상화 한 것으로 징그럽고 거북한 장면들로 사람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이 영화로 우리는 초현실주의자들의 모임의 일원이 된다. 나는 자신이 그리는 환상의 세계가 마치 현실처럼 느껴지게 하기 위해 편집증적 비판 방식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 세계적인 명성을 얻다
작품「기억의 지속」을 전시한 전시회로 미국에 진출하게 된 나는 서른두 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초현실주의 작가가 되었다. 가장 환상적이고 실험적인 창작 활동을 펼치면서 동시에 아내 갈라의 뛰어난 사업 수완으로 나의 예술 활동은 점점 그 폭을 넓혀 나갈 수 있었다. 내가 만든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물건들 -하트 모양의 립스틱 케이스, 입술 모양의 소파, 바닷가재와 흐물거리는 시계 무늬가 들어간 넥타이, 개미떼가 기어오르는 스타킹 등- 은150년대에 시작된 팝아트(대중예술)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기도 했다.

* 달리 극장 미술관
1974년, 나의 고향 피게레스에 내 이름을 딴 달리 극장 미술관이 열렸다. 이 곳은 작품을 전시하는 평범한 미술관이 아니었다. 미술관 자체가 관람객들을 참여시키는 하나의 커다란 초현실주의 작품이었다. 나는 ‘위대한 왕’을 상징하는 유리 돔을 만들고 빵으로 벽면을, 커다란 알로 지붕을 장식했다. 지금 이곳에는 「피게레스의 소녀」, 「갈라리나」,「빵 바구니」,「매 웨스트 방」,「비 오는 택시」같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나의 유해가 이 곳에 안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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