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가 대장일까?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한겨레 그림책학교’에서 1년간 그림책 수업을 진행하면서 『사탕공장에 가지 마』를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게임 회사에서 일하면서 그곳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과 영감을 그림책 작업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스토리텔링과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쓴다. MBC 창작동화대상과 위즈덤하우스 어린이청소년 판타지문학상을 받았으며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 지원 문학 공모에 선정되었다. 『30 킬로미터』 『하얀빛의 수수께끼』 『Z 캠프』 『오답 노트를 쓰는 시간』 『반려 요괴』 『이불 귀신 동동이』 『육두품 아이 성무의 꿈』 『똥 먹는 나라의 연우』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