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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되는 법

사이보그가 되는 법

(인간의 모든 가능성에 답하는 과학의 핵심 개념 35가지)

알록 자 (지은이), 이충호 (옮긴이)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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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되는 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이보그가 되는 법 (인간의 모든 가능성에 답하는 과학의 핵심 개념 35가지)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83947284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13-02-05

책 소개

과학 탐구의 다양성과 실제 모습을 한눈에 보여주는 청소년 과학교양서. 과학이 어떻게 인간의 의문에 답하고,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는지 잘 보여준다. 또 35가지 과학의 핵심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동시에 과학의 참맛을 느끼게 해준다.

목차

1장 양을 복제하는 법
2장 전염병을 퍼뜨리는 법
3장 영원히 사는 법
4장 병을 고치는 법
5장 뇌를 만드는 법
6장 햇빛을 떡갈나무로 만드는 법
7장 투명인간이 되는 법
8장 세계의 질서를 찾는 법
9장 인공 생명을 만드는 법
10장 우주를 만드는 법
11장 외계인을 찾는 법
12장 우주의 힘들을 통합하는 법
13장 전기를 만드는 법
14장 열을 이용해 일을 하는 법
15장 원자를 쪼개는 법
16장 신의 마음을 아는 법
17장 쌍둥이 형제보다 천천히 늙는 법
18장 생명을 창조하는 법
19장 예측 불가능한 것을 예측하는 법
20장 생존을 위해 싸우는 법
21장 지구를 부글부글 끓게 하는 법
22장 지구를 만드는 법
23장 날씨를 조절하는 법
24장 우주에서 살아남는 법
25장 우주에 숨어 있는 질량을 찾는 법
26장 유전자를 프로그래밍하는 법
27장 다른 우주를 찾는 법
28장 암호를 해독하는 법
29장 불확정성 속에서 살아가는 법
30장 자기 자신을 아는 법
31장 사이비 과학자를 간파하는 법
32장 사이보그가 되는 법
33장 마음을 읽는 법
34장 개미처럼 생각하는 법
35장 지구를 구하는 법

저자소개

알록 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주에서부터 공룡, 기후 변화, 심지어 금융 시장에 이르기까지 과학에 관한 것이면 무엇이든 관심을 갖는 과학 저널리스트. 임피리얼 칼리지 런던에서 물리학을 전공했고, 현재 일간지 《가디언》에서 과학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해하기 쉽고 심도 깊은 기사를 쓰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그의 일은 기사를 쓰는 것에 한정되지 않는다. 《가디언》의 과학 웹사이트와 팟캐스트를 운영하면서 대중과 좀더 가까이 호흡하려고 노력한다. 또 세계 과학 저널리스트 회의, 영국 과학 저널리스트 컨퍼런스 등의 행사에 프로듀서와 주요 패널로 참여하며 과학 저널리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2008년에는 유로사이언스 오픈 포럼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젊은 과학작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둠즈데이 핸드북: 세상을 멸망시키는 50가지 방법』『따분하지 않은 과학』 등이 있다. 알록 자의 팟캐스트 http://www.guardian.co.uk/science/series/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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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1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대한출판문화협회)을 받았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사라진 스푼》,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뇌과학자들》,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 《원자 스파이』, 《과학 잔혹사》, 《미적분의 힘》, 《불안 세대》, 《다시 쓰는 수학의 역사》, 《바다의 천재들》, 《비표준 노트》,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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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이러스의 효과를 무력화시키는 면역 반응이나 어떤 세균을 죽이는 의약품이 개발되면, 병원체는 그런 공격에 저항력을 갖는 방향으로 진화한다. 병원체와 생물 사이에 벌어지는 이러한 진화 전쟁이 수억 년 전부터 계속 이어져오면서 양측의 게놈이 점점 더 발전했다.
세균이 증식할 때 무작위로 일어나는 돌연변이 때문에 그중 일부는 특정 항생제에 저항력을 지닌다. 일단 일부 병원체가 그런 저항력을 지니면, 그것은 무리 사이에서 금방 퍼져나가 결국 그 의약품은 효과가 사라진다. 항생제 남용은 저항력을 가진 병원체의 수를 크게 늘림으로써 사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조만간 어떤 항생제도 효과가 없는 슈퍼박테리아가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질병으로 전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계획하는 테러리스트는 야생에서 이전에 발견된 적이 없는, 그래서 자연 면역력을 가진 사람이 아무도 없는 슈퍼박테리아를 찾아내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자신의 병원체가 모든 의약품에 저항력이 있는지, 즉 어떤 의약품으로도 그 질병을 막을 수 없는지 확인한 뒤에 그 병원체를 담은 병을 가지고 비행기에 올라타기만 하면 된다. 이제 질병이 스스로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건 시간문제일 뿐이다.


외계인이 보내온 신호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지만, 우주생물학자들은 외계인이 어떤 속성을 지녔을지 추측했다. 설사 다양한 촉수와 꼬리와 여분의 머리가 달렸다 하더라도, 〈스타워즈〉에 나오는 휴머노이드 외계인을 닮았을 것이라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태양계 밖에 존재하는 외계 행성을 찾으려는 노력은 지구와 조건이 비슷해야 우리와 같은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이유로 ‘지구형’ 행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그런데 외계 생명체가 꼭 우리와 비슷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사람은 산소와 물이 풍부한 행성에서 진화했는데, 지구에서는 탄소를 기반으로 한 DNA 분자가 생명을 복제하는 기구가 되었다. 우리의 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우리는 적절한 온도와 물과 영양분을 갖춘 세계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외계인도 반드시 그러란 법은 없다. …… 지구에서는 생물이 물 속과 땅 위에서 살아가지만, 거대 기체 행성에 사는 생물은(만약 존재한다면) 대기권 높은 곳에 살면서 공기 중에서 영양분을 얻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다양성을 감안하면, 외계 생명체가 어떻게 생겼을지 근거 있는 추측을 하는 게 가능하다. 워릭 대학 수학연구소의 이언 스튜어트는 먼저 모든 생명체에 보편적인 생물학적 특징과 지구에 국한된 생명체의 특징을 구분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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