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테크 팀과 보이지 않는 로봇

테크 팀과 보이지 않는 로봇

멀린다 메츠 (지은이), 히스 매켄지 (그림), 김수희 (옮긴이)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테크 팀과 보이지 않는 로봇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테크 팀과 보이지 않는 로봇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83948137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17-02-01

책 소개

미래아이문고 24권. 미래의 천재 과학자 ‘테크 팀’ 아이들이 과학을 이용해 마치 탐정처럼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 나간다. 범인을 추리해 나가는 과정 속에 과학 지식이 재미있게 녹아 들어가 있는 이 이야기는 추리 소설처럼 흥미롭다.

목차

1.
2.
3.
4.
5.
6.
7.
8.
9.
10.
11.
12.

저자소개

멀린다 메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와 청소년 책 작가로, 텔레비전 드라마 [로스웰] 시리즈의 원작인 『로스웰 고등학교』 시리즈를 포함해 60권이 넘는 청소년과 어린이 책을 썼습니다. 로라 J. 번스와 함께 쓴 『라이트와 웡: 나나 내퍼 사건』은 에드거 상 청소년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펜 씹어 먹기 좋아하는 애완견 스컬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펼치기
김수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어린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신기한 씨앗 가게』 『신기한 영웅 가게』 『신기한 우산 가게』 『뭐? 나랑 너랑 닮았다고!?』 『비가 주룩주룩』 『꼬마 지하철 달리』 『주전자 판다』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히스 매켄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태어났습니다.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수많은 책과 잡지, 신문 등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 <테크 팀과 보이지 않는 로봇>, <가진 것에 만족하고 불평하지 않아요!>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선생님, 네이선 형이 만든 목걸이를 도둑맞았어요!”
그가 소리 질렀다.
“도둑맞은 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조이가 케일럽의 말을 정정했다.
“어쨌든 받침대 위에 목걸이가 없었어요.”
“무슨 말이야?”
잭슨 선생님이 소리쳤다.
“우리가 밖에서 창문 너머로 전시실을 봤거든요. 제이든한테 보여 주려고 했어요. 얘는 어제 못 봤거든요.”
조이가 그를 향해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가 어제 본 과제물 말이에요. 그런데 목걸이가 거기 없었어요.”
“그럴 리가 없어! 어제 오후에 우리가 전시실을 나설 때 문을 틀림없이 잠갔는데.”
잭슨 선생님이 말했다. 걱정스러운 듯 선생님의 앞이마에 주름이 잡혔다.
“가서 봐야겠구나.”
잭슨 선생님은 조이와 케일럽, 제이든에게 같이 가자고 하지 않았지만, 아이들은 상관 않고 선생님을 따라갔다.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놓치고 싶지 않았다.
“어제 문 잠그기 전에 누군가 그걸 가져간 걸까요?”
제이든이 물었다.
잭슨 선생님이 제이든을 어깨 너머로 흘낏 보며 고개를 저었다.
“내가 다른 사람들을 모두 내보냈어. 문을 잠그기 전에 확인했어. 목걸이는 틀림없이 받침대 위에 있었어.”


“우리가 가장 먼저 할 일은 용의자 목록을 만드는 거야.”
제이든이 그들에게 말했다.
“셜록 홈스라면 아마 도둑맞기 전 마지막으로 목걸이를 본 사람부터 목록에 넣었을 거야.”
그는 머리 위에 있는 책장에 책을 꽂으려고 애쓰다가 두 번째 시도 끝에 겨우 책을 밀어 넣었다.
“그 말은 용의자 목록에 나랑 조이, 테일러, 네이선, 플로라, 잭슨 선생님과 람 선생님이 있단 얘기네.”
케일럽이 그에게 말했다.
“람 선생님은 안 훔쳤어. 너도 그렇고.”
조이가 케일럽에게 단호하게 말했다.
“나도 그렇고!”
조이는 책장 맨 위에 책을 놓으려고 까치발로 섰다.
“용의자 목록 만들기는 첫 번째 단계일 뿐이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