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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계의 중심, 인공지능

미래 세계의 중심, 인공지능

박유곤 (지은이), 이경국 (그림)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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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계의 중심,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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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미래 세계의 중심, 인공지능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88983948328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17-12-15

책 소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그들이 살아갈 미래의 핵심 기술이 될 인공지능에 대해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공지능의 진화에 발맞추어 인간 본질에 대한 탐구와 올바른 윤리 확립 등 다양한 노력이 지금부터 필요하다고 이 책은 역설하고 있다.

목차

Chapter1 인공지능이란 무엇일까?
인공지능, 인간을 이기다 | 생활 속의 다양한 인공지능 | 로봇과 친구가 되다 | 인간의 뇌는 깨어 있는 기계 | 인류의 마지막 발명품 | [생각발전소] 미래 인간과 로봇

Chapter2 인공지능의 시작과 발전
인공지능의 선구자 앨런 튜링 | [생각발전소] 컴퓨터와 인공지능의 시초가 된 암호 해독기 | 튜링테스트 | [생각발전소] 표범의 무늬에도 수학적 논리와 질서가 있다 |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예측하다 | 두뇌의 원리를 이용한 인공 신경망 | 세계 체스 챔피언이 된 슈퍼컴퓨터 ‘딥 블루’ | 인공지능 ‘왓슨’의 무한 변신 | 이 시대 최고의 인공지능 ‘알파고’ | 게임의 천재가 이룩한 21세기의 신화

Chapter3 인공지능의 원리
인공지능의 4단계 | 기계 학습(머신 러닝) :경험이 지능을 낳는다 | [생각발전소] 고대 그리스 철학이 인공지능에 미친 영향 | 심화 학습(딥 러닝) : 분류를 통해 예측한다 | 심화 학습(딥 러닝)의 기원과 발전

Chapter4 인공지능으로 달라지는 세상
피노키오와 지능을 갖춘 인형 | 인공지능이 운전하는 자동차 | 범인 잡는 인공지능 감시 카메라 | 인공지능이 진단하고 로봇이 수술한다 | 로봇 전쟁과 킬러 로봇 | 인공지능, 예술의 영역을 넘보다 | 71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 | [생각발전소] 4차 산업혁명과 인류의 미래

Chapter5 영화적 상상력이 보여 준 인공지능의 미래
인간의 상상력이 만드는 미래 |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인공지능 | 인간과 대립하는 인공지능 | 인간과 결합하는 인공지능 | [생각발전소] 2045년이 되면 사람은 죽지 않는다?

Chapter6 인류의 친구일까, 적일까?
강한 인공지능과 약한 인공지능 | 공상과학의 악몽이 실현될까? | 인공지능의 윤리와 인간다운 삶 | [생각발전소] 인공지능 로봇과 드론의 인명 구조

저자소개

박유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컴퓨터 네트워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에서 직장을 다니던 시절부터 틈틈이 글쓰기를 계속했고, 지금은 해외의 좋은 책을 국내에 소개하고 번역하면서 집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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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국 (그림)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그림을 그려 왔습니다. 2008년, 2023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고, 한겨레 그림책 아카데미에서 그림책 작가 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편집자와 작가로도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어서 이런저런 노력을 기울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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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계가 사람처럼 생각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처음으로 한 사람은 누굴까요? 인간이 아닌 사물이 뭔가 생각을 하게 만든다는 것은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누구도 상상 못 할 일이었지요. 하지만 영국의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은 계산기가 인간의 뇌를 모방할 수 있고, 그 기계의 능력이 갈수록 향상될 것이라고 예상했어요. 언젠가는 인간의 뇌를 모방한 기계의 능력이 향상되어 컴퓨터가 구한 답과 사람의 뇌가 구한 답을 구별할 수 없게 될 거라고 말이에요. 바로 기계가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는 뜻이지요.
당시 튜링은 기계 장치로 모든 계산식을 풀 수 있다는 걸 증명해 보이기 위해 매우 간단한 기계 장치를 고안해 냈어요. 바로 그 유명한 ‘튜링 기계’예요. 정보가 기록된 테이프를 특수한 규칙에 따라 작동하는 기계에 집어넣으면 순서에 따라 계산을 반복하며 자동으로 답을 찾아낸다는 원리로 움직이지요. 튜링 기계는 오늘날 컴퓨터의 기원이 되며, 컴퓨터의 필수 구성 요소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입력장치, 출력장치의 개념을 모두 갖추고 있답니다. 그래서 앨런 튜링은 ‘컴퓨터 과학의 아버지’, ‘인공지능의 창시자’로 불리지요. 이뿐 아니라 튜링은 암호학과 논리학에도 뛰어난 능력을 나타냈어요.


그러나 세계 주요 국가들이 이와 같은 킬러 로봇 개발 경쟁을 중단하지 않으면 지구는 통제가 불가능한 무한 전쟁 시대에 휘말릴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적국이나 분쟁 대상국 등을 상대로 외교 작전을 펼치는 대신 로봇 등 무인 무기를 동원한 군사적 해결 방식에 의존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또한 인간의 개입 없이 자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인공지능 로봇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해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문제가 돼요. 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사람 통제를 벗어나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이에요.
인공지능 로봇 무기 개발에 대해 반대하는 과학자들도 많아요. 2015년 7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인공지능 국제회의에서는 2500명이 넘는 과학자들이 인공지능 기술 자율 로봇을 무기화하는 것을 자제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서명을 하기도 했지요.
이와 같은 무인 무기가 대량으로 개발될 경우 지구촌에는 심각한 참상이 벌어질 것이라며, 인공지능 로봇을 전투용으로 활용하는 문제를 법적으로 통제해 줄 것을 요구했답니다. 과학자들은 로봇 무기가 화약과 핵무기 개발에 이어 인류에게 세 번째 큰 재앙이 될 거라고 주장하지요. 강대국을 중심으로 무인 무기 개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짐으로써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 끔찍한 무기가 개발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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