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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회사 예절 21세기 사원 매너

20세기 회사 예절 21세기 사원 매너

(눈치 보긴 싫지만 센스는 있고 싶어)

신혜련 (지은이), 김태균 (그림)
  |  
더난출판사
2020-06-01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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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회사 예절 21세기 사원 매너

책 정보

· 제목 : 20세기 회사 예절 21세기 사원 매너 (눈치 보긴 싫지만 센스는 있고 싶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84059931
· 쪽수 : 212쪽

책 소개

신입사원 및 2~3년 차 사원이 직장 생활을 하면서 지켜야 할 기본 매너를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꿈에 그리던 회사에 입사했으나, 스스로의 업무 능력을 증명하기도 전에 조직 문화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직장 생활이 위기에 놓인 사회 초년생의 ‘생존’을 위한 안내서다.

목차

서문
성공적인 20.5세기 회사 생활을 위하여

제1장 마음은 반드시 몸에 드러난다 _마인드 매너
01_후광이 비치는 신입사원의 비밀
02_선을 넘지 않기 위해서는 선을 알아야 한다
Manner Plus · “매너가 사원을 만든다” | 서비스의 시대

제2장 나의 시그니처, 나만의 분위기 만들기 _이미지 매너
03_첫인상이 만들어지는 오묘한 원리
04_첫인상을 만들 때 동원되는 감각
05_결국은 보이는 것으로 판단한다
06_실장님표 슈트빨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Manner Plus · 넥타이 매듭법 | 꼭 정장만 입어야 하나요?

제3장 잘하면 보통, 못하면 표가 나는 만사의 기본 _인사 매너
07_허리 각도가 공손함의 척도는 아니다
08_인사도 월급에 포함된다
09_서로를 모르는 두 사람, 어떻게 소개해야 할까
10_악수는 악력의 대결도, 기싸움도 아니다
11_손짓, 발짓, 몸짓은 거짓말을 못한다
12_명함은 가장 특별한 종잇조각이다
Manner Plus · 개성 있는 명함으로 특별해지고 싶은 사람들

제4장 일 잘하는 사람은 사소한 몸짓부터 다르다 _수행 및 안내 매너
13_손님이 찾아오면 사회 초년생의 불안이 시작된다
14_어색한 분위기에서 페이스를 잃지 않는 수행법
15_앉는 자리 하나로도 마음이 상할 수 있다
16_이제는 남녀노소 커피를 잘 타야 합니다
17_귀한 손님일수록 상석으로 모신다
18_데이트는 못해도 업무 미팅은 잘해야지
Manner Plus · 공공장소에서 드러나는 사람의 진면모 | 관계를 유연하게 하는 마법, 스몰토크

제5장 조용한 정글에서 살아남는 말투와 화법 _대화 매너
19_업무의 뼈대 역할을 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20_윤활유가 되는 마법의 화법들
21_도대체 어디를 어떻게 높여야 한단 말입니까
22_프로 직장인이 되고 싶다면 넘어야 할 산, 전화 공포증
23_예상치 못한 통화로 페이스를 잃었다면
24_기록이 남는다는 스트레스, 이메일 쓰기
25_단톡방, 상상 이상의 실수를 조심하라
26_휴대전화, 이렇게 쓰면 뒤탈이 없다
Manner Plus · 당신의 대화도 캡쳐될 수 있다

제6장 잘나가는 사원과 회사를 잘 나가는 사원 _직장 매너
27_호칭, 높임말과 직급의 콜라보레이션
28_기본 업무, 이것만 잘해도 보통은 한다
29_직장 생활의 꽃, 회의에 임하는 슬기로운 자세
30_매일 하지만 적응이 안 되는 일, 출근
31_워라밸을 위한 최선의 퇴근 매너
32_놀고 싶다, 외근과 일탈의 충동
33_출장, 밖에서도 인정받는 사원의 미덕
34_센스 있게 지각하는 법
35_휴가를 둘러싼 눈치 게임
36_차라리 혼자 식사를 하는 게 나을 때
37_술이 부르는 실수의 종합선물세트
38_로마 황제처럼 와인을 마시면 안 되는 이유
Manner Plus · 흡연 매너 | 긴 휴가 후에는 초콜릿이라도 돌려보자
| 인생에서 호텔이 처음이라면 | 회식 문화도 진화한다

제7장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늘 고민이라면 _경조사 매너
39_본전 생각하지 말고 축하는 화끈하게
40_부고가 뜨면 내적 갈등이 시작된다
41_한 번쯤은 꼭 가게 되는 병문안
Manner Plus · 돌잔치, 가야 할까 말아야 할까

제8장 지구는 둥그니까, 비즈니스도 둥글게 _글로벌 매너
42_비행기 타고 날아온 손님맞이
43_로마에 가면 로마 식당에서 주는 대로 먹기
44_작은 몸짓에 기분이 확 상할 수 있습니다
Manner Plus · 영어만 잘한다고 능사가 아니다

저자소개

신혜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비전 컨설팅 대표. 2002년 봄, 강사로서 첫발을 내디딘 뒤 삼성 에버랜드에 입사해 신세계, CJ, 삼성, 한국공항공사, 한국수자원공사,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대기업 및 공기업과 영업, 미팅, 모니터링 진행, 보고서 작성, 교육 기획 등 다양한 포지션을 맡아왔다. 강의 활동을 통해서 적지 않은 사회 초년생들의 고민을 들을 기회가 있었던 저자는 뛰어난 스펙과 의욕, 패기로 무장한 신입사원들에게서 공통된 고민을 발견했다. 바로 실질적인 업무는 잘해내지만 회사의 문화에 적응하고 그에 맞는 센스 있는 언행을 익히는 것을 어려워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일이 아니라 사람과 직장 문화로 인한 고충을 겪는 모든 신입사원 및 2~3년 차 사원을 위해 기획되었다. 책 속에는 사회 초년생의 출근길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하는 저자의 바람이 담겨 있다. 저서로는 《취업, 면접의 기술을 잡아라》, 《All about 서비스 강사》 《만만한 취업면접특강》이 있으며 현재 공공기관, 기업체, 학교, 단체, 콜센터 등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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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그림)    정보 더보기
일러스트와 만화를 오고 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항상 재미있고 신선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좋은 디자인은 내일을 바꾼다》등의 단행본 삽화 작업과 함께 <매거진B>, , <과학소년>, <빅이슈코리아> 등의 매체와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Instagram: @KYOON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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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입사원 교육을 하면서 그들이 느끼는 고충을 들어보면 아직도 많은 회사에서 20세기형 회사 예절을 중시한다. 큰 규모의 회사이거나 공기업일수록 이런 경향이 강하다. 그중에는 시대착오적인 항목이 있는가 하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최소한의 예의범절도 있다. 그곳의 직원들 중에는 20세기 문화에 익숙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21세기에 태어나 자란 지극히 현대적인 신입사원도 있다. 그러니 회사 전체로 보자면 우리는 20.5세기를 살고 있는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자급 직원과 이제 갓 회사에 입사한 직원 간에 오해가 생긴다. 심지어는 서로를 원망하고 흉보기도 한다. 불통은 곧 업무 지연이나 창의력 저하로 이어지고, 이는 회사 전체의 생산성 측면에서도 어마어마한 손해이다. 또한 보기 싫어도 매일 얼굴을 마주해야 하는 사이끼리 갈등에 속이 썩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 오죽하면 출근길이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가 된 느낌이라고 하소연하는 사람이 있겠는가.
_ 서문 <성공적인 20.5세기 회사 생활을 위하여> 중에서


회사 일은 학창시절에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 내가 먼저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어떤 식으로든 어필하지 않으면 나의 노력과 성과가 축소 평가될 수 있다. 똑같은 성과를 두고 어떤 사람은 일을 하는 과정과 더불어 결과에 이르게 된 상황을 세세히 보고하는데, 어떤 사람은 그저 어떤 일을 했다 정도로만 전달 하면 결과적으로 보고를 받는 입장에서는 자기 어필을 좀 더 확실하게 하는 사람이 일을 더 열심히 했다는 인상을 품게 된다.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한 것처럼 꾸미거나 다른 사람의 공으로 돌아가야 할 일을 가로채는 것이 아니라면,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티를 내는 것도 중요하다. 인정받는 사원이 되려면 매 순간 나의 노력과 수고를 증명하고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한 영향력을 드러내 보일 수 있어야 한다.
_ 제1장 <마음은 반드시 몸에 드러난다> 중에서


우리는 스튜어디스, 간호사, 안내원 등 일상적으로 누군가와 얼굴을 마주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만 표정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짧은 인사를 주고받을 때, 점심 식사를 할 때, 퇴근 인사를 주고받을 때 등 다양한 순간에 우리는 알게 모르게 얼굴을 맞대며 소통을 하고 있다. 때로는 진심을 다해서 상대를 대했다고 생각하지만 그에 맞는 표정이나 말투가 따라주지 않아서 오해를 사기도 한다. 우리는 연예인이 아니기에 누군가 모니터링을 해줄 수도 없다. 그러니 한 번쯤 거울 앞에 서서 회사에서 주로 주고받는 말들을 해보자. ‘내 표정이 이렇게 어색했나’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헤어스타일이나 제스처에 신경을 쓰는 것만큼, 얼굴 근육에도 홈트가 필요하다.
_ 제2장 <나의 시그니처, 나만의 분위기 만들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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