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아기 오리 뿡쉬 2

어린이와 빵을 좋아해요. 어린 시절 책과 만화 속에서 재밌게 놀던 기억을 잊지 못해 만화가가 되었어요. 〈미운 아기 오리 뿡쉬〉(총 세 권) 《아얏아얏욧욧》 만화를 만들었습니다. 행복 빵집의 빵처럼 건강하고 따듯한 만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프뢰벨출판사 연구소에서 독서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책놀이 강사이며, 어린이 철학동화 그림책 《레의 모험》 , 엄마의 사랑을 담은 그림책 《아가야 사랑해》 , 어린이 장편만화 《미운 아기 오리 뿡쉬》 등을 쓴 동화작가이다. <어린이 동아일보>에 책놀이 칼럼을 써서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책놀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나는 초등학교 1학년 아들 소명이와 함께 그림책으로 나누는 대화법 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