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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마멧 (지은이),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원작), 황동근 (옮긴이)
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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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자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연극 > 외국희곡
· ISBN : 9788984381063
· 쪽수 : 130쪽
· 출판일 : 2013-11-30

책 소개

안톤 체홉의 원작을 미국의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데이빗 마멧이 번안하고, 이를 다시 우리말로 옮긴 책이다. 체홉의 행간 속에 숨어 있는 의미나 정서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짧고 간결하며 반복적이고 단정적인 문장들을 사용하였다. 원작의 긴 독백들에 상대방의 반응 등을 가미하여, 대화하는 형식이 되도록 하였다.

목차

세자매

작가 소개
작품 해설

저자소개

데이비드 마멧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감독, 극작가. 뉴욕 대학, 고다드 대학, 예일 대학 등에서 강의를 했으며, 1984년 <그렌게리 그렌 로스 Glengarry Glen Ross>로 플리쳐 상을 수상했다. 그가 미국 현대연극계에 혜성과 같이 등장한 것을 두고 사람들은 "최소주의자의 승리"니, "언어 자체를 위해 언어에 몰입한 연극 시인의 출현"이니, "개똥철학자들의 궤변을 위한 사과"라고 저마다 한 목소리들을 높였다. 마멧의 극작품들은 명료성이 결여된 점과 플롯이 거의 없다는 점과, 그리고 너무 외설적인 표현이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다는 점 등으로 평자들의 비난을 받기도 한다. 그의 작품을 두고 언외의 숨은 뜻이 전혀 없는 일차원적인 작품이라고 평하는 비평가들이 있는 반면, 또 다른 비평가들은 그의 작품들이 언외의 숨은 뜻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상반된 비평들이 거셀 정도로 마멧의 열기는 뜨거운 것이다. 그의 작품 속에서 그려지는 사건들은 작중인물들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현대 미국 사회의 한 단면인 것이다. 작품으로는 『우편 배달부는 항상 두 번 벨을 울린다』『미국 버팔로』『세상은 변한다』『설교』『우리는 천사가 아니다』『개구리 왕자』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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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뉴욕시립대(브루클린 칼리지)에서 연출 전공으로 실기 석사 졸업했다(M.F.A.). 백상예술대상 신인연출상, 폴콕스 외국인학생상, 한국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수상했으며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교수를 지냈다. 〈에드먼드〉, 〈생일파티〉, 〈육체의 풍경〉, 〈방〉,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 등을 연출했고 안톤 체호프의 《세 자매》(예니, 2006), 존 구아르의 《육체의 풍경》(예니, 2007),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사천의 선인》(예니, 2011), 모이세스 카우프만의 《레라미 프로젝트》(예니, 2012), 토머스 울프의 《천사여, 고향을 보라》(연극과인간, 2014) 등을 번역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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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글)    정보 더보기
1860년, 러시아의 항구 도시 타간로크에서 태어났다. 1867년, 타간로크의 김나지야에 입학하지만 수학 및 지리 성적이 부진하여 낙제하고, 13세 무렵 오펜바흐의 오페레타와 「햄릿」, 「검찰관」 등의 연극을 관람하며 예술에 흥미를 느낀다. 1876년 4월, 식료품 가게를 경영하던 아버지가 파산하며 일가족은 모스크바의 빈민가로 이주하게 된다. 그러나 안톤 체호프는 계속 고향에 남아 고학으로 김나지야를 마친다. 1879년, 모스크바 대학교 의학부에 입학하면서부터 잡지 등에 글을 투고하기 시작하고, 1882년부터 오 년에 걸쳐 주간지 《오스콜키》에 약 300여 편의 소품을 기고한다. 1884년, 의사로 개업한 뒤 본격적으로 창작 활동에 매진한다. 정부의 검열과 잡지사의 무리한 요구 등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관리의 죽음」(1883), 「카멜레온」(1884), 「거울」(1885) 등 풍자적 유머와 애수가 담긴 뛰어난 단편을 잇따라 발표한다. 1886년 두 번째 객혈과 1888년 소설가 가르신의 자살 등 힘겨운 사건을 겪으며 고통스러운 세월을 보낸다. 그럼에도 체호프는 1890년 사회적 참여와 영감을 얻기 위해 사할린섬으로 떠나고, 이태 만에 모스크바로 돌아온 뒤 멜리호보라는 마을에 정착한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호프는 문학적 원숙기에 접어들고, 1899년 결핵 요양을 위해 크림반도의 얄타 교외로 옮겨 갈 때까지 소설 「결투」(1892),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1899) 등을 비롯해, 그의 4대 희곡 중 첫 작품 「갈매기」(1896)를 발표한다. 그 뒤로 「바냐 아저씨」(1897), 「세 자매」(1900), 「벚꽃 동산」(1903) 등 여러 걸작들을 연이어 집필한다. 1904년, 기나긴 숙환 탓에 44세의 젊은 나이로 운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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