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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그리고 황해

노을, 그리고 황해

성낙두 (지은이)
동쪽나라(=한민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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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그리고 황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노을, 그리고 황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4412644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3-06-01

책 소개

성낙두 시집. 시인은 고지에 끼어 앉아있는 소나무의 삶을 본다. 그리고 푸른 삶의 견딤을 의식한다. 어느 바람이 그 높은 데까지 끌고 왔는지 잊은 발등을 보며, 설한풍 감촉을 열린 하늘 아래서 생략한다.

목차

2 서시 序詩

1부 찬 우물 나루터
15 초생달
16 찬 우물 나루터
18 오줌싸개
20 밤을 굽다가
22 무자수
24 엿타령打令
26 찔레꽃
28 오목사발에 담은 점심밥
30 수수밭길 1
31 수수밭길 2
32 석기石器
33 석기石器
35 석기石器
37 석기石器
38 깨진 화로
40 짚세기
42 상막喪幕 터
44 품실品室 시오리
45 코스모스 1
46 코스모스 2
48 고기 잡는 맹인盲人
50 함박꽃
52 기저귀
54 침묵沈?
56 아버지의 무덤
58 어머니
60 어머니
62 애옥살이
64 가슴에 묻은 소
66 어머니
68 어머니
70 어머니
72 감동골
74 추억追億의 섶다리
76 여름
78 여름 어느 날 오후
80 고향
82 홍수洪水
84 가을 어느 날
86 가을이 짧다고
88 수국水菊
90 싸락눈 오는 소리
92 기직 한 잎
94 물이 지나간 자리
95 함박눈
96 연蓮
98 어머니
99 어머니
100 어머니
102 어머님에게
104 반 귀머거리
106 발
108 어머님 말씀

2부 노을, 그리고 황해

110 어머니
112 어머니
113 어머니
114 어머니
116 어머니
118 어머니
120 망향望鄕
122 내 생애 최고의 날
124 동창
126 이모
128 형수 젯날
130 상처傷處
132 뗏목
134 거세去勢
136 항문으로 숨 쉬는 남자
138 마디 굵은 손
140 보리밭
142 어울이 소
144 황송아지 뜯기다
146 1.4 후퇴
148 뒷간
150 세벌논
152 땔 낭구
154 강아지가 된 돼지
156 집주인
161 나팔꽃 1
162 나팔꽃 2
164 자유공원의 아침
166 자유공원의 아침
168 수도국산
170 겨울 연탄
172 노점 할매
174 경칩驚蟄
176 그는 지금
178 초승달
180 의붓딸
182 첫눈 내리는 날
184 열무김치
186 가는 길
188 개 잡은 쥐
190 입하立夏
192 애견愛犬
194 베란다에 갇힌 문주란
196 기러기 남매
198 송림동 국수집
200 어버이날
202 주머니가 손을 잡어
204 발足
206 달동네
208 얼룩
210 얼룩
212 얼룩
214 정동진 해맞이
216 두물머리
218 자갈치 시장
220 청령포淸?浦
222 문경새재
224 지율스님 1
226 지율스님 2
228 송전탑
229 군산群山 공원
230 밤 따러 간다
232 그 새 한 마리
234 하늘공원
236 초지진
238 내 딸이 더 예쁘다
240 수석壽石(못난이 4형제)
242 수석壽石
244 수석壽石
246 수석壽石
248 수석壽石
250 수석壽石
252 수석壽石
254 수석壽石
256 수석壽石
258 수석壽石
260 수석壽石
262 수석壽石
265 수석壽石
266 영종도
268 영종도
271 영종도
273 영종도
278 영종도
280 영종도
282 영종도
284 영종도
286 용유도龍遊島
288 용유도龍遊島
290 덕적도德積島
292 덕적도德積島
294 덕적도德積島
296 덕적도德積島
298 북도北島
300 북도北島
302 북도北島
304 북도北島
306 북도北島
307 북도北島
311 파
313 정년
315 이순耳順
316 고희古稀
318 희수喜壽
319 산수傘壽
321 아내
325 내가 가장 사랑하는 곳

붙임 글
330 지용택, 장석남, 이기인
358 글쓴이의 말

저자소개

성낙두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 문학미디어를 통해 시단에 등단하였다. 72세의 노장이었다. 평생을 헌신해 온 경찰직을 정년퇴임하고 시 공부를 시작한 지 꼭 10년만의 장거였으며, 동지들인 ‘새얼문학회’ 회원들의 격려가 크게 울렸다. 1935년 경기도 여주 흥천면 상백리 감동골에서 태어난 선생은 62년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경찰 공무원으로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35년의 세월 동안 인천시 관할의 서해 도서를 두루 치안하는 오직 한길의 삶을 살았다. ‘새얼문학회’에서 장석남, 김윤식, 박형준, 이문재, 이기인, 김영승 시인들의 지도를 차례로 받으며, 삶의 역정을 그리는 글을 발표하였고, 독특한 문재가 돋보여 시단의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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