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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결정하는 퍼팅의 순간들

인생을 결정하는 퍼팅의 순간들

(메이저 대회 18회 우승의 게리 플레이어에게 듣는 성공의 비결)

게리 플레이어 (지은이), 정미우 (옮긴이)
  |  
시그마북스
2011-05-20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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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결정하는 퍼팅의 순간들

책 정보

· 제목 : 인생을 결정하는 퍼팅의 순간들 (메이저 대회 18회 우승의 게리 플레이어에게 듣는 성공의 비결)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골프
· ISBN : 9788984454491
· 쪽수 : 240쪽

책 소개

게리 플레이어는 골프 역사상 위대한 챔피언 중 한 사람이다. 50여 년간 프로 선수로 활동하면서 메이저 챔피언에 열여덟 차례 등극한 그는 골프 코스에 들어서서는 두려움이 없고 그린에서는 강철처럼 강인하기로 유명했다. 그의 성공 뒤에는 철저한 정신 무장과 체력 훈련이 있었다. 도전에 임하는 열정적인 자세 덕분에 그는 골프 경기에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에서도 성공할 수 있었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티오프
긴장감을 정의하는 것은 무엇인가

PART 1 전반 9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거인 죽이기
힘든 시간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인내심
쉬울 리가 없다
부딪혀 싸우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최선을 다하고 나서 결과를 기대하라
교만이 아닌 자신감
열정에는 나이가 없다
그 옛날 배나무
레비레스코

PART 2 후반 9홀
당신의 어제가 내일의 초석이 되게 하라
현실 안주가 압박감을 가져온다
도전을 포용하라
일단 시작한 일은 끝을 보라
자신만의 경기를 하라
우승하기에 너무 많은 나이는 없다
기억의 힘
경쟁을 즐겨라
위대한 성공에는 커다란 책임감이 따른다
열아홉 번째 메이저

에필로그
감사의 글
게리 플레이어의 메이저 챔피언십
참고문헌

저자소개

게리 플레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게리 플레이어는 골프계의 진정한 전설이다. 지난 50여 년 동안 열여덟 차례 메이저 챔피언이 되었으며 정규 투어와 챔피언스 투어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으며 전 세계 대회에서 통산 164승을 거뒀다. 사업에서도 탁월한 재능을 보여서 골프 코스 설계, 경마 사업, 부동산과 와인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이 모든 그의 사업은 ‘블랙 나이트 인터내셔널’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소외 계층 아동 교육을 돕는 자선 단체 ‘플레이어 재단’을 감독 관리하고 있다. 그는 1974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으며 200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20세기의 스포츠맨’ 상을 수상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난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 목장과 플로리다 주의 주피터 아일랜드에 있는 그의 집을 오가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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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상 번역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피아노], [데미지], [사운드 오브 뮤직], [디아볼릭] 등 수많은 영화를 번역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영상 번역 강의를 하고 있으며,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인생학교: 세상』, 『인생학교: 돈』, 『내 안의 선물』, 『그 남자는 도대체 왜 그럴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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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티오프

그 순간 내가 친 샷은 아마도 내 생애 가장 훌륭한 샷이었으리라. 공은 홀컵으로부터 35센티미터 떨어진 곳에 멈춰 섰다. 나는 그 홀에서 이글을 기록해서 2타 차 선두로 나섰고 마침내 타수를 잘 지켜 우승을 차지했다.
그 후로 오랫동안 나는 사람들이 “게리 플레이어는 정말 운이 좋은 선수야”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그것이 단지 운이었다면 어떻게 내가 그렇게 여러 번 우승할 수 있었을까? 잭 니클라우스, 벤 호건, 샘 스니드, 그리고 오늘날 타이거 우즈까지 그들은 또 어떻게 그렇게 수없이 우승을 할 수 있었을까? 그것은 운이 아니다. 꼭 필요한 중요한 순간에, 자신에게서 그 무엇인가를 이끌어내는 능력이다. 그것이 바로 좋은 선수와 스타, 그리고 슈퍼스타를 구분 짓는 차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슈퍼스타’란 말을 너무 쉽게 사용한다. 그러나 뛰어난 선수와 슈퍼스타 사이에는 분명히 엄청난 차이가 있다. 물론 슈퍼스타보다 골프를 잘하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 톰 웨이스코프가 아주 좋은 예이다. 그는 잭 니클라우스보다도 더 공을 잘 치는 선수였다. 그는 아놀드 파머보다, 동시대의 그 누구보다도 더 훌륭한 선수였다. 그런데도 톰의 우승은 PGA 정규 시즌 메이저 대회 우승 한 차례와 시니어 투어 우승 한 차례가 고작이었다.
만약 내가 웨이스코프와 같은 재능을 타고났다면 아마도 메이저 우승 스물다섯 차례는 거뜬히 거머쥐었을 것이다. 그러나 잭 니클라우스와 같은 선수에게서 볼 수 있는 슈퍼스타에게 꼭 필요한 자질들이 웨이스코프에게는 결여되어 있었다.
나는 56년 동안 프로 골프 선수로 활동하면서 그런 경우를 보고 또 봐왔다. 사람들은 항상 그 선수의 스윙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선수가 공을 얼마나 멀리 보내는지 이야기한다. 하지만 스윙이 아름답다고 해서 메이저 챔피언이 될 수는 없다. 챔피언으로 이끌어주는 것은 훌륭한 퍼팅이다.
슈퍼스타가 되려면 몇 가지 자질이 필요하다. 그것이 신이 주신 재능인지 아니면 유전적인 것인지는 나는 알지 못한다. 그것은 바로, 위대한 열정, 정신적 부담감을 즐길 줄 아는 마음, 한탄하거나 비관하지 않고 올바르게 시련을 감내하는 능력, 그리고 좋은 배짱 같은 자질이다.
메이저 챔피언이 되는 것은 조각 퍼즐을 맞추는 것과 같다. 물론 운도 그중 한 조각이다. 그러나 운은 계획에서 비롯된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내가 살아오면서 위기에 처했을 때는 확고한 결단이 종종 시련을 극복하게 해주곤 했다는 것이다. 그와 더불어 배짱이 꼭 필요한 순간도 수없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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