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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슬퍼할 권리

제대로 슬퍼할 권리

(심리치료사가 말하는 상실의 슬픔에 대처하는 자세)

패트릭 오말리, 팀 매디건 (지은이), 정미우 (옮긴이)
시그마북스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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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슬퍼할 권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대로 슬퍼할 권리 (심리치료사가 말하는 상실의 슬픔에 대처하는 자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심리치료
· ISBN : 9791189199234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8-07-31

책 소개

심리치료사이자 슬픔 전문가인 패트릭 오말리가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잃은 자신의 슬픔과 그의 수많은 내담자들의 경험에 대해 다룬 책이다. 또한 슬픔이 사랑에서 비롯된 당연한 감정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며, 슬픔과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내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1장 나의 이야기
2장 슬픔의 단계라는 족쇄
3장 이야기에서 길을 찾다
4장 올바른 길에 서다
5장 똑같은 슬픔은 없다
6장 너 자신을 알라
7장 죽음은 어떻게 오는가
8장 애착과 슬픔
9장 당신의 이야기
10장 긍정의 문화
11장 타인의 기대
12장 애도자를 대하는 자세
13장 슬픔을 함께 나누다
14장 나는 여전히 슬프다

맺는 말: 누구도 슬픔을 피할 수 없다

감사의 말
참고
부록 1
부록 2
제대로 슬퍼하기 학습 지침

저자소개

팀 매디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피버디상을 수상한 텍사스신문 기자다. 주요 저서로는 『불타는The Burning』, 『나는 당신이 자랑스러워요I’m Proud of You』, 『흔한 광경Every Common Sight』 등이 있다. 현재 아내 캐더린과 함께 텍사스 포트워스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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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오말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슬픔에 관한 상담과 교육을 35년 이상 해왔다.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잃는 상실의 고통을 직접 경험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애도자들이 자신의 슬픔을 마주하고 제대로 슬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슬픔과 직업윤리에 관한 책을 몇 편 출간했다. 현재 아내 낸시와 함께 텍사스 포트워스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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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상 번역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피아노], [데미지], [사운드 오브 뮤직], [디아볼릭] 등 수많은 영화를 번역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영상 번역 강의를 하고 있으며,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인생학교: 세상』, 『인생학교: 돈』, 『내 안의 선물』, 『그 남자는 도대체 왜 그럴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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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대로 슬퍼할 권리』는 슬픔을 겪는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나는 여러분이 상실감에 빠진 사람들 옆에서 고통스러운 어색함을 느끼거나 공허하고 상투적인 위로를 하는 것을 넘어서 그들과 함께 진정으로 슬퍼할 수 있는 차별화된 방법을 이 책에 소개하고자 한다. 슬픔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과 상실감에 빠진 사람들을 돕는 방법을 배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슬픔은 피할 수도 외면할 수도 없다. 사랑한다면 슬퍼하라.
-<들어가는 말> 중에서


나는 또한 경험을 통해 중요한 교훈을 배웠다. 슬픔의 단계와 같은 이론들은 오히려 유족들에게 상처를 준다는 사실이다. 그런 이론들은 들어가는 말에서 소개한 매리 같은 사람들에게 족쇄를 채우는 격이었다. 그것은 인위적으로 부당하게 고통의 시간표를 규정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유족들은 그들의 경험이 알려진 이론과 일치하지 않을 때는 상실의 고통 외에도 자기회의, 자기비판, 수치심으로 괴로워했다. -<2장 슬픔의 단계라는 족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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