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84815377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옮긴이의 글
제1부 미사의 선물
머리말 문 앞에 서 계신 그리스도 · 16
제1장 지금 열린 하늘 · 22
제2장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 · 32
제3장 미사의 기원 · 52
제4장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는 복음 · 68
제2부 하늘의 계시
제1장 나는 보려고 돌아섰다 · 96
제2장 하늘에 있는 그는 누구인가 · 112
제3장 그리고 요한 묵시록! · 139
제4장 심판의 날 · 160
제3부 미사를 위한 계시
제1장 베일을 걷어 올리며 · 176
제2장 예배는 전쟁이다 · 197
제3장 가족 초상으로서의 계시 · 222
제4장 미사의 힘 · 236
참고자료
책속에서
이 책은 세상의 종말과 미사, 요한 묵시록과 주님의 만찬, 평범한 매일매일의 일상과 예수님의 재림 등 다양한 주제들을 묵시록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이런 주제들은 언뜻 보기에는 서로 아무 연관도 없는 것 같지만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영적 실체들이다.
_ 추천의 글
가톨릭에 관련된 것들 중에서 가장 친숙한 것을 들라면 서슴없이 미사를 꼽을 것이다. 시간의 흐름과는 무관한 듯 변함없이 되풀이되는 기도문과 성가들, 정해진 양식에 따라 반복되는 전례 동작들로 인해 미사는 마치 집이나 고향 같은 느낌을 준다.
_ 문 앞에 서 계신 그리스도
미사는 우리와 아주 가깝고 친밀하다. 반면 묵시록은 상대적으로 낯설고 멀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처럼 보인다. 묵시록의 각 장에는 전쟁, 재앙, 괴물들과 천사들, 피의 강, 악마의 개구리, 머리가 일곱 개 달린 용 등 괴상하고 무서운 영상들이 넘친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인 캐릭터는 일곱 개의 뿔과 일곱 개의 눈이 달린 어린양이다.
_ 문 앞에 서 계신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