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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인물
· ISBN : 9788984815803
· 쪽수 : 144쪽
책 소개
목차
교구장 주교님들의 추천의 말씀 5
이 책의 활용 방법 18
들어가기에 앞서; 짧지만 강렬했던 발자취를 따라 22
26주 주간별 묵상 주제
제1주간 대를 이은 신앙 26
제2주간 가족 피신 31
제3주간 부르심 35
제4주간 세 소년 39
제5주간 마카오 유학 43
제6주간 친구의 죽음 48
제7주간 건강 53
제8주간 부제품 57
제9주간 전적인 의탁 61
제10주간 성모 신심 66
제11주간 포기는 없다 70
제12주간 사제가 되다 75
제13주간 섭리 79
제14주간 성사 85
제15주간 어머니를 만나다 88
제16주간 동포 사랑 92
제17주간 체포와 신문 96
제18주간 기도하는 사람 101
제19주간 옥중에서 1 105
제20주간 옥중에서 2 109
제21주간 순교 1 114
제22주간 순교 2 118
제23주간 미리내에 묻히다 122
제24주간 떠남 127
제25주간 순명 131
제26주간 성인이 남긴 것 135
한국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기도 140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김택현은 차남 김제준을 낳았고, 김제준은 고 우르술라와의 사이에서 1821년 8월 21일(순조 21년)에 아들 재복을 낳았습니다. 그가 바로 김대건입니다. 어린 김대건은 신앙을 지켜 나가던 집안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랐을 것입니다. 이렇게 이어진 신앙은 이 집안 4대에 걸쳐 10명이 넘는 순교자를 배출합니다. 훗날 김대건 신부와 부친 김제준, 당고모 김 데레사, 세 사람이 시성되는 영광을 누렸고, 오늘날 한국천주교회는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라는 너무도 소중한 한 사람을 얻었습니다. - 대를 이은 신앙
가족을 떠나 마카오라는 낯선 땅으로 향하는 세 소년의 심정은 어떠했을지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그 옛날 광야에서 구세주의 오심을 예비하던 요한 세례자의 마음도 함께 떠올려 봅시다. 누군가를 위해 그의 길을 준비해 본적이 있나요? 더 크고 소중한 것을 위해 자신의 안위와 욕망을 버린 그들의 빈 마음을 닮고 싶습니다. - 세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