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오례와 왕권 책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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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신라의 오례와 왕권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신라/통일신라
· ISBN : 9788984945333
· 쪽수 : 344쪽

책 소개

전근대 동아시아 국가에서 예는 오례, 길.빈.군.가.흉례로 대표된다. 여태껏 한국사에서 오례에 의해 왕권의 수립과 운영이 가능했던 시기는 고려시대부터였고, 그 절정은 조선시대로 이해되어 왔다. 하지만 저자는 이미 한국 고대사에서 그 단초를 찾아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책을 펴내며

머리말

제1장 五禮를 수용하다
제1절 오례의 수용과 「吉凶要禮」
제2절 오례의 諸相

제2장 오례가 運用되다
제1절 국왕의 특권, 吉禮－視學을 중심으로－
1. 국왕의 國學 행차
2. 釋奠禮와 視學
3. 視學의 의미
제2절 정치의 구심, 賓禮
1. 使臣의 諸樣相
2. 賓禮와 그 내용
3. 王權儀禮로서의 賓禮
제3절 국왕의 권력, 軍禮
1. 軍禮의 수용
2. 군례의 諸相
3. 군례와 王權－헌강왕대를 중심으로
제4절 왕실의 권위, 嘉禮
1. 嘉禮의 수용
2. 가례의 내용과 運用
3. 朝賀禮와 朝禮
제5절 大權의 계승, 凶禮
1. 凶禮와 그 내용
2. 國恤의 運用
3. 신왕의 卽位禮와 統治儀禮

제3장 儀禮, 정치와 사회를 말하다
제1절 흥덕왕대의 정치와 의례
1. 흥덕왕 9년의 敎와 개혁정치
2. 흥덕왕대의 의례와 그 내용
3. 흥덕왕대 정치와 의례의 의미
제2절 한국 고대의 喪·祭禮
1. 厚葬과 薄葬
2. 喪服制와 殯
3. 조상숭배와 祭禮
4. 상.제례의 의미－祔廟를 중심으로

제4장 다양한 공간에서 정치 질서를 構築하다
제1절 왕궁의 의례 공간
제2절 新王의 즉위 공간과 통치의례 공간

제5장 오례, 한국 古代史上에 그 위상을 펼치다
제1절 오례의 성격
제2절 오례의 의미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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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채미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사학과에서 문학사 · 문학석사 ·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인하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박사후연구원(2004.11~2005.10),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2008.9~2011.8), 한성대학교 한국고대사연구소 학술연구원(2013.9~2016.8), 고려대학교 동아시아문화교류연구소 연구교수(2016.12~2019.11) 및 경희대 · 경희사이버대 · 서울교대 · 충남대 · 서일대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교통대학교 시간강사로 재직 중이며, 신라사학회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저서 및 공저로는 『신라 국가제사와 왕권』(혜안, 2008), 『신라의 오례와 왕권』(혜안, 2015), 『일제강점기 언론의 신라상 왜곡』(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7), 『한국고대국가제의와 정치』(혜안, 2018)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신라의 冊封儀禮와 그 기능」(『사학연구』127, 2017), 「진성왕 전후의 외교문서와 신라」(『한국사연구』179, 2017), 「애장왕?헌강왕대의 대일외교와 그 활용」(『신라사학보』44, 2018), 「백제 웅진시기 조상제사와 壇」(『한국고대사탐구』33, 2019), 「문무왕?신문왕대의 대일본관계」(『사총』99, 2020), 「사로국의 성장과 유이민」(『신라사학보』50, 2020), 「삼한의 ‘祭天’과 동예 舞天의 포용성」(『백제문화』62, 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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