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 극장의 감성과 이데올로기

이화연구총서 발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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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1. 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 사이, ‘1940년대’ 연극에 주목하는 이유
2. 1940년대 연극을 읽는 키워드：역사, 지정학, 청년

Ⅱ. 1940년대의 문화 지형과 관객 본위의 연극
1. 동원의 시대와 프로파간다로서의 연극
2. 연극의 대중화와 멜로드라마 구조

Ⅲ. 역사소재의 형상화와 전환기의 인식
1. 망국사 복원과 내선일체 신화의 극적 대응
1) 동양적 보편성 지향과 역사의 낙관적 재현
2) 조선적 특수성 유지와 역사의 비관적 재현
2. 항쟁사 복원과 단일민족 신화의 극적 대응
1) 좌우이데올로기의 전경화와 역사의 선정적 재현
2) 좌우이데올로기의 후경화와 역사의 기록적 재현

Ⅳ. 국제정세의 형상화와 지정학의 반영
1. 대동아 관념과 문명대결구도의 극적 대응
1) 동.서양 이분구도와 전시체제의 낭만화
2) 제국.식민지 구도와 전시체제의 탈낭만화
2. 냉전아시아 관념과 이념대결구도의 극적 대응
1) 민주.공산 이분구도와 해방공간의 이념화
2) 제국.후식민지 구도와 해방공간의 객관화

Ⅴ. 세대론의 형상화와 애국청년상의 활용
1. 출정하는 청년상과 가족국가관의 극적 대응
1) 국민으로서의 청년과 성장드라마의 명랑성
2) 비국민으로서의 청년과 성장드라마의 불온성
2. 귀환하는 청년상과 민족국가관의 극적 대응
1) 선구자로서의 청년과 건국드라마의 확신성
2) 난민으로서의 청년과 건국드라마의 불가능성

Ⅵ. 결론

참고문헌
부록| 본문 수록 연극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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