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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나는 이렇게 극복했다

암, 나는 이렇게 극복했다

장석영 (지은이)
팔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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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나는 이렇게 극복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암, 나는 이렇게 극복했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85840125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10-09-06

책 소개

한국체육대학교 장석영 교수는 평소 건강을 자신했지만, 대장암 선고를 받고 말았다. 암 부위 10cm 대장 절제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견뎌내며 장 교수가 느꼈던 것은 “암은 결코 불치병이 아니다”라는 것이었다. 자신이 체험했던 놀라운 역사를 통해 암에 걸려 고통 받거나, 암을 막연하게 두려워하는 많은 사람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책을 펴냈다.

목차

책머리에 8

1.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13
● 너무 과신했던 건강 14
● 수술대에 눕던 날 19
● 의사를 전적으로 믿어라 23
● 가족의 사랑과 헌신이 환자를 살린다 28
● 수술보다 더 어려웠던 항암치료 32
●‘길어야 3개월’은 맞지 않는 말이다 38

2. 암에 걸렸을 때 꼭 알아 두어야 할 일 43
● 암에 대한 인식부터 바꿔라 44
● 좋은 의사를 선택하라 50
● 사소한 일이라도 의사와 상의하라 56
● 환자의 권리는 제대로 주장하라 60
● 생활 습관부터 바꿔 나가라 65
● 예방이 최선이다 70

3. 신항암 식품 어떤 것이 있나 75
● 속초에서 우연히 마난 사람 76
● 청국장 예찬론 82
● 채소와 과일 그리고 버섯 86
● 현미잡곡밥을 짓자 91
● 최고의 항암 식품 홍삼과 양파 95
● 현대판 불로초 항산화제 99

4. 운동 요법의 알파와 오메가 105
● 약이 되는 운동을 하라 106
● 걷기만큼 좋은 운동은 없다 110
● 힘든 운동은 삼가는 게 좋다 115
● 지나친 휴식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120
● 자연치유 방법을 병행하라 125
● 웃으면 복이 온다 129

5. 암 완치 가능하다 135
● 암 발생 양상 136
● 조기 발견해야 완치가 가능하다 140
● 약으로 완치시킬 수 있는 암도 있다 143
● 방사선 요법과 약물 요법의 획기적 발달 146
● 가족의 적극적 협조와 국가시책의 중요성 148
● 암 예방을 위한 12가지 수칙 151

6. 암이 가져다준 삶의 변화 153
● 간증에 나서다 154
● 감사와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자 166
● 느림의 미학(美學) 172
● 철저한 소식주의(小食主義) 177
● 가족과 더 많이 갖는 여가생활 183
●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자 188

7. 알아 두어야 할 7대 암에 대한 상식 193
● 간암(肝癌) 194
● 위암(胃癌) 198
● 폐암(肺癌) 202
● 자궁암(子宮癌) 205
● 유방암(乳房癌) 208
● 대장암(大腸癌) 212
● 갑상선암(甲狀腺癌) 215

저자소개

장석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신문 기자, 사회부장, 논설위원, 국장, 본부장을 역임하고 명지대, 대전대, 경기대, 건국대학교 대학원 강사 및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다. 한국문인협회 시인이자 서예가이기도 한 저자의 저서로는 『정부와 언론 / 언론과 정보』, 『미디어 문화와 사회』, 『언론의 자유와 책임』,『리더를 성공으로 이끄는 힘 - 창조경영 리더십』, 『암, 나는 이렇게 극복했다』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 의사를 선택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내 병에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 치료해 주는가이다. 또한 환자에게 희망을 주는 의사를 만나야 한다. 의사의 말 한 마디가 생명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환자에게 암과 싸울 의지를 심어 주는 의사가 필요하다. ??길어야 3개월입니다??라고 말하는 의사보다는 ??말기암 환자도 치료만 잘하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으니 우리 함께 최선을 다합시다??라고 말하는 의사를 만나야 한다. 환자가 스스로 의사를 선택한 뒤에는 확신을 가지고 병원의 치료에 임해야 한다. 그것은 환자의 당연한 권리인 동시에 의무이기도 하다.


※ 그때 내가 만난 암 환자들은 암보다 항암치료가 더 무섭다고 말했다. 암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고통은 직접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더욱 견디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그러나 항암치료가 아무리 힘들다 하더라도 암을 치료하려면 절대로 거부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이 이구동성으로 나에게 일러 주는 말이다. 나는 살아야겠다는 집념이 강해서인지 여섯 차례에 걸친 항암주사와 항암제의 복용을 철저히 받았다. 나는 그때부터 암에 대한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


※ 암주사를 맞고 난 뒤의 고통은 악몽 그 자체다. 뼈마디가 쑤시고, 창자 부위가 땅기면서 아프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는 아내 역시 고통은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밤에는 서재에서 시라도 읽겠다면서 침실에서 나오곤 했다. 서재로 와서는 벽에 걸린 예수님 사진 앞에서 무릎을 꿇고 이 불쌍한 죄인을 용서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그럴 때는 참으로 은혜스럽게도 그렇게 극심하게 조여오던 고통이 지나가곤 했다. 나는 철저하게 주님에게 의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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