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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85840132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2-01-05
책 소개
목차
Ⅰ. ‘믿음의 희망’이 넘치는 한 해
봄이 오는 길목에서 / 최고의 고전 / 마음의 천국 / 크리스마스의 참 뜻 / 새해 아침의 기도 / 기쁨과 기도와 감사 / 사랑과 정성의 나무를 키우자 / 한가위의 성경적 의미 / 감사하는 성도가 되자 / 고난 속의 축복 / 부활의 은총 / 광복절의 성경적 의미 / 추수감사절의 현대적 의미 / 그대는 올 한 해 무엇을 했나요? /‘믿음의 희망’이 넘치는 한 해 / 우리는 온전한 자유인인가? / 행복한 가정 가꾸기 / 이 가을엔 / 사랑이 넘쳐나는 봄 / 진정한 효도 / 인간의 법, 하나님의 법 / 남녀가 꾸는 두 가지 다른 꿈 / 가장 소중한 부부의 날 / 느슨해진 활 같은 시간 / 겨울나무의 교훈
기억하고픈 이야기들 / 한 해를 보내면서
II. 열린 마음 닫힌 마음
장로와 장노 / 명언은 성경에서 찾아라 / 거짓으로부터의 구원을 기도함
하나님과의 대화 / 어린이의 믿음 / 하나님과의 만남 /‘가시나무 할머니’ / 생의 마지막에 동행할 친구는? /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 하나님의 계기판 / 후회 없는 삶 / 누가 인생의 승리자인가? / 청년 나르시스와 수선화 / 열린 마음 닫힌 마음 / 종이 메모와 성경 / 거지가 돌려 준 것 / 산의 가르침을 배운다 / 삶의 고민 / 어떻게 살 것인가? / 참으로 가치 있는 일 /‘채미나’ 뒤주 / 겸손한 마음으로 / 삶의 철학 / 일에서 보람을 찾자 / 가로등의 가르침 / 인생의 높은 의미 / 고요한 밤에
Ⅲ. 당신의 목자는 누구십니까?
세상의 소금 / 당신의 목자는 누구십니까? / 네 부모를 공경하라 / 연인과 같은 주님 / 기쁨과 기도 / 행복한 가정이 되려면 / 누가 진정한 이웃일까요? / 교회의 ‘참 일꾼’ / 유월절의 교훈 / 요셉의 꿈과 투자 / 무화과나무 이야기 / 희망의 줄 /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 믿음, 소망, 사랑 중 제일은 사랑이라 / 빛과 소금의 생활 / 위대한 사랑 / 믿음 안에서의 삶 / 십자가의 대속 /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 / 바라봄의 위대한 교훈 / 봉사하는 삶 / 내 탓이요 / 성공하려면 꿈을 꿔라 / 천국은 어떤 곳일까? / 죽음에 이르는 병 / 삶과 죽음 / 어머니는 강하다
Ⅳ. 오늘을 사는 지혜
노아의 방주는 구원의 방주 /‘지구종말시계’가 필요 없는 세상 / “대~한민국” / 가장 소중한 선물 / 하나님의 기적 / 자유의 여신상 모델은 누구였을까?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능력 / 영적 건강 / 어버이날과 카네이션 / 말라 죽은 유다나무 / 그리스도에 속했다는 이름표 / 파이프오르간의 탄생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 <탈무드>의 탄생 비화 / 참 그리스도인의 본보기 / 아름다운 마음과 마음 / 사랑으로 이긴 예수 /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삶 / 아이젠하워 장군의 조화력 / 간디의 기독교 신앙 / 한 순간에 뒤바뀐 운명 / 록펠러와 어머니의 신앙 유산 / 나의 슬픔을 맡으신 주님 / 구원에 대한 믿음 / 꿈의 실현 / 젊은이여! 꿈을 갖자 / 오늘을 사는 지혜
Ⅴ. 왜 기도해야 하는 것일까?
온전한 그리스도인이란? / 기독교적인 사랑 / 어느 거지 노인의 헌금 / 늘 감사하는 신앙인의 생활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령의 역사 / 위대한 용서 / 왜 기도해야 하는 것일까? /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신앙 /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신앙 /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승리자 / 값지고 귀한 생의 열매 / 신앙의 힘 / 천하보다 소중한 생명 / 성실한 삶 / 믿음의 고난 / 전세방 인생 / 섬김의 진정한 자세 / 어머니의 기도 / 몽골인의 십일조 / 마음의 병 / 참으로 얻는 삶 / 선한 마음, 악한 마음 / 보람된 삶 / 인생으로서의 ‘나’ / 행복이란? / 아내의 의무 / 행복한 가정
저자소개
책속에서
대체로 우리들은 서양 사람들에 비해 감사하는 일에 인색한 것 같습니다. 서양 사람들은 감사가 습관이 되어 있는데 우리는 그렇지 못합니다. 게다가 감사는 낮은 자, 섬기는 자가 전용하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것보다 감사를 받는 편에 서려고 합니다. 이것은 참으로 좋지 못한 습관입니다.
감사는 은혜를 깨닫게 될 때 나옵니다. 특별히 은혜를 깨닫되 내가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아 구원 얻은 사실을 깨달을 때에는 정말로 눈시울이 뜨겁도록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가련한 존재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우리의 죗값을 당신의 죽음으로 대신 치러 주심으로 우리는 죄 없다 인정받게 되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은혜를 생각하면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우리가 인생길을 걸어가는 동안에도 악천후와 같은 상황을 만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내 지식과 감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익숙한 그런 경험과 지식이 그 어려운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들지 모릅니다.
우리 인생길에서 계기판은 내가 아닙니다. 우리 인생길에서 우리에게 올바른 방향을 잡아 줄 계기판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만약 당신이 어려움에 처했다면 먼저 자신의 지식이나 능력에 의지하거나 남에게 묻지 말고 우리의 나아갈 길을 가르쳐 주실 하나님게 간절히 기도로 물어 보십시오. 아마 그 분은 당신이 나갈 길을 알려 주실 것입니다.
나는 시편 150편 중에서도 제23편을 특히 좋아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이 얼마나 위대한 성구(聖句)인가!
현대인은 방향상실 병에 걸렸을 뿐만 아니라 정신의 안식처를 잃어버린 지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권태와 피곤으로 늘어진 심신을 푹 쉬게 할 푸른 풀밭도 없고, 문명의 오염물질로 찌든 몸과 마음을 깨끗이 씻어낼 잔잔한 물가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이끌어 줄 선한 목자도 없습니다. 이것이 현대인의 생활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푸른 풀밭에 눕게 하시어 몸을 편히 쉬게 하시고, 마음을 말게 씻어 줄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그리곤 황폐해진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고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 당신이 바로 우리의 진정한 목자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