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러움과 해학

책을 펴내면서

제1장 우리 미술의 이해
1. 기개와 품격의 결정들 ─ 조선 회화의 세계
2. 너그러움과 해학의 실용미 ─ 조선 도자의 세계
3. 자아의 각성과 독창성 ─ 18세기의 우리 미술
4. 조선 전기의 화론

제2장 우리 그림 이야기
1. 겸재 정선과 단원 김홍도
2. 단원의 그림과 그 시대의 흐름
3. 미공개 회화 특별전

제3장 흙과 나무와 불과 바람의 조화
우리의 청자문화 / 청자 가마터와 청자기와 / 양이정을 덮은 청자기와 / 일본에 있는 고려 다완 / 임진왜란 때의 사기장 납치 / 활달하고 해학이 넘치는 분청사기 / 티 없이 맑고 둥그런 마음 / 조선시대 도자기의 용 문양 / 오지그릇과 질그릇 / 쓰기 좋고 잘생긴 그릇의 내력과 만들기 / 흑도에서 비롯된 질그릇 / 광명단과 옹기 / 장독대 / 장독과 장

제4장 도자 명품 감상 10선
1. 은은한 역상감, 비취빛 신비 ─ 청자상감모란당초문매병
2. 우리의 산하와 심성 같은 항아리 ─ 백자달항아리
3. 자연 소재 그림 속에 넘치는 해학 ─ 분청사기철화어문병
4. 절묘한 허리선, 여백미 ─ 청화백자동채연화문항아리
5. 신선하고 발랄한 문양 ─ 청화백자‘망우대’명국화문접시
6. 소탈한 운치 속에 유유자적하는 도량 ─ 백자철화포도문대호
7. 흙과 철분이 엮어내는 불의 예술 ─ 백자철화수뉴문병
8. 구수하고 깊은 맛을 간직한 항아리 ─ 백자동화포도문항아리
9. 해학이 깃 든 대범한 아름다움 ─ 분청사기

제5장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뮐세
너그러움과 익살 / 평생을 경영하야 한칸 초옥 지어내니 / 조선시대의 문방 제구 / 한국종의 아름다움 ─ 성덕대왕신종 / 이제야 털어놓는 에밀레종 이야기 /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뮐세 / 문화를 흑백 논리로 본다면 / 문화재의 제자리 찾기 / 신라의 석조 유물 찾기 / 문화가 주인이 될 때 / 6백 년 숨결 / 경북궁과 서울의 축 / 새 박물관에 애정을 / 학예연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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