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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증과 열증

냉증과 열증

김달래 (지은이)
  |  
경향신문사
2010-10-04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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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증과 열증

책 정보

· 제목 : 냉증과 열증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대체의학
· ISBN : 9788985983983
· 쪽수 : 235쪽

책 소개

몸의 체온이 떨어져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다양한 원인을 알아보고, 전통 사상의학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서 건강한 삶을 사는 길을 찾아준다. 저자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사상의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고, 대한한의학회 사상체질의학회 학회장과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한방병원 진료부원장으로 재직하며 얻은 다양한 경험으로 냉증과 열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상황을 풀어내며, 냉증을 몰아내기 위한 실생활 속의 개선법을 자세하게 담아낸 책이다.

목차

머릿말
Ⅰ. 몸이 따뜻해야 건강하다
Ⅱ. 냉증의 종류
Ⅲ. 냉증을 유발하는 현대사회
Ⅳ. 열증
Ⅴ. 근육을 키워라
Ⅵ. 감정을 조절하라
Ⅶ. 음식조절은 필수
Ⅷ.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Ⅸ. 치료의 실제
후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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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달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의학 박사이자 사상체질 전문의. 경희대학교 한의대 교수, 상지대학교 한의대 학장을 지냈고 사상체질의학회 회장, 대한한의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부원장과 같은 병원 사상체질과 과장을 거쳐 현재 김달래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경희대학교 한의대 겸임교수로 강단에 선다. KBS <아침마당>, <생로병사의 비밀>, SBS <SBS 스페셜>, EBS <60분 부모> 등에 출연했다. 저서로 <의사도 못 고치는 만성질환 식품으로 다스리기>,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보약 250가지>, <체질궁합 이야기>, <체질 따라 약이 되는 음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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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문명의 발달로 우리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사람들은 손과 발을 쓰는 대신에 점차 머리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우리 몸의 양기 소통에 장애을 만들고 있다. 학생 때는 공부에만 집중하느라 체육시간조차 없이 교실과 학원을 전전한다. 대학에 들어가면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하루 세끼를 제대로 챙겨 먹는 여대생이 없고, 작은 키를 만회하기 위해 굽 높은 힐을 신고, 배꼽을 드러내고 생활하며,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손바닥 크기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벌벌떠는 생활을 하고 있다. 중·장년층이라고 해서 타고난 양기를 잘 보존하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 짧은 거리에도 자동차를 몰아야 직성이 풀리고, 맥이 약하고 아랫배가 차가워서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거나 대변이 묽어지는 사람들조차 신선한 야채가 좋다고 하면서 샐러드를 먹으며, 과일은 무조건 많이 먹고 있다. 이렇게 생활하고도 몸이 건강해지리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현대생활 자체가 냉증을 유발하고 있다. 우리가 앓고 있는 다양한 질환 중에는 근본원인이 냉증인 경우가 많다. 가장 일반적인 것이 자율신경계통의 조절 실패로 나타난다. 인체의 체온조절 기능이 잘못 작동하여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수족냉증·아랫배 냉증·음경냉증은 물론이고 과민성 대장증후군·우울증·다한증·산후풍·생리통·암·비만·남성 갱년기 들이 주요 사례이며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도 냉증으로 볼 수있으며 큰 수술 또한 냉증을 부른다.
이러한 냉증은 맥에너지, 피부전도율, 혀와 모세혈관의 상태, 방사선 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냉증을 이겨내기위해서는 심장박동수를 정상화하고, 피부전도율을 높이고,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적당한 량의 술을 마시고 우리 고유의 한식을 자기 체질에 맞게 먹는 것이 좋다. 생활속에서 시간을 내서 움직이고, 거실에서 가구를 없애 집안 식구들이 걸어 다니고 운동을 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에는 놀이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옷은 멋위주로 입지말고, 신발은 발이 편한 것을 신고, 적당한 음주와 한식을 즐겨먹고 충분한 수면을 취할 것을 권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마음은 몸을 지배하며, 마음이 건강해야 행복을 느끼고 건강도 유지할 수 있으므로 마음을 잘 조절해야 한다.
한편 냉증과는 달리 드물기는 하지만 몸에 열이 많아서 손·발이나 얼굴이 뜨겁고, 땀이 많아서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열증 또한 냉증과 마찬가지로 고통스럽기는 매한가지다. 전체 인구 중에서 맥이 강하고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약 15% 정도이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몸이 찬 사람과 여러 가지 면에서 차이점이 있다. 특히 태음인 체질이나 소양인 체질 가운데 몸에 열이 많아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태음인 체질은 열이 많을수록 땀이 많아지고, 체중이 증가하면서 고혈압·당뇨병·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이런 증상을 가진 태음인 체질은 중년이 되면 대사증후군에도 잘 걸린다. 따라서 어려서부터 몸에 열이 많은 태음인이나 소양인은 육류섭취를 자제하고 과일과 야채를 적극적으로 먹어야 한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저자의 사상의학 전공을 바탕으로 한 지식과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얻은 오랜 임상경험으로 약물치료·침치료·뜸치료·마사지치료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 등 체질에 따라 권장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을 소개하고 곁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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