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실려온 감사

Preface
독자들에게
추천사

제 1장 은총의 하나님
1. 모든 것은 하나님이 결정하셨다.
2. 우리의 참주인은 하나님이시다.
3. 열정적으로 예배를 드리자.
4. 하나님 보좌 앞에 나가는 다른 길은 없다.
5. 너희는 항상 기도하라.
6. 항상 우리를 지켜 주신다.
7. 요나는 회개를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였다.
8. 네가 화내는 것이 옳으냐?
9. 하나님은 언제 뿔나시나?

제 2장 구원의 하나님
10. 예수님은 우리의 메시아로 오셨다.
11. 예수님은 희생제물이시고 산 소망이시다.
12.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13. 예수님은 다시 오신다.
14. Sorrowful, yet always rejoicing
15.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16. 나약함이 온전케 하리라.
17. 고난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구한 요셉
18.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간 바울

제 3장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
19. 나 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
20.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이다.
21. 사탄은 우리의 틈새를 엿본다.
22. 기도하고 구하면 받은 줄로 알라
23. 우리는 빛의 갑옷을 입었다.
24. 물질적인 풍요는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25. 나누어 주라고 하신다.
26. 내가 어찌 다 갚을 수 있을까?
27. 다음 세대를 준비하자.

제 4장 세상 속의 교회와 지도자
28. 세상은 너무 악하다.
29. 하나님은 악도 허용하신다.
30. 복수는 스스로 행치 말고 하나님께 맡겨라.
31.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시다.
32. 항상 모이기를 힘쓰라.
33. 교회를 함부로 옮기지 마라.
34. 지도자는 기름 부은 자이다.
35.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공정한 사회
36.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루어 가신다.

Epilogue

이 글은 세상 일에만 집착해 온 삶의 방식에 대한 나의 회개이다. 뒤늦게나마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능력과 깊은 사랑을 깨달았으니 이는 오직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이요 은혜로구나.시 18편 참조 이 글을 쓰는 목적은 간단 하단다. 아버지인 내가 일찍 깨닫지 못하여 너희에게 가르치지 못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영생과 구원을 얻게 되었는지, 구원받은 후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너희에게 가르쳐 주려는 것이다.
-‘서문’ 중에서

필자는 모태신앙인이지만 이제야 예수님과 십자가를 깨닫고 중생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런 고통을 겪기 까지는 온전히 주님께 나를 맡기지 못하고, 주님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지 못하였습니다.
형식적인 신앙인이었고, 교회 마당만을 밟는 발바닥 신앙인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렇기에 평신도 관점에서, 법학자의 관점에서 체험한 주님과 그분의 사랑을 정리하고, 그분의 산증인이 되고자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옹호할 대변인이나 해설자가 될 능력은 없지만 경험한 사실을 있는 그대로 진술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나의 신앙의 기초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