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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테리안, 세상을 들다

베지테리안, 세상을 들다

쯔루다 시즈카 (지은이), 손성애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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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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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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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테리안, 세상을 들다

책 정보

· 제목 : 베지테리안, 세상을 들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음식과 건강
· ISBN : 9788986128734
· 쪽수 : 256쪽

책 소개

육식문명 속에서 채식주의를 선택한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 그들에게 채식은 단순한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지성인으로써의 철학적 산물이었다. 피타고라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벤자민 프랭클린 등 채식주의자였거나 채식주의에 긍정적이었던 인물들의 삶과 철학을 살피고, 베지테리아니즘의 전개 과정을 되짚어본다.

목차

1. 자연 그대로를 먹는 삶은 즐거워
런던에서 보낸 공동체 생활
베지테리안은 채식주의자인가
채식 동양, 육식 서양
채식과 베지테리아니즘에 대한 오해

2. 육식 남자, 채식 여자 그리고 페미니즘
육식 남자, 채식 여자의 신화
남자들만의 기상천외한 육식 향연
고기를 거부한 남자들
베지테리안은 모두 페미니스트인가
페미니즘이 베지테리아니즘과 만날 때

3. 동물 사랑과 육식의 모순
동물 애호가들의 식탁
고기를 먹는 인간에게 책임을 묻다
과연 육식은 불결한가

4. 굶주림이 없는 세상을 위해
모든 생명은 친척이다
팜 공동체의 자급자족
식육 제조와 곡식의 엔트로피

5. 흙의 삶을 살다 간 베지테리안
괭이를 쥔 시인, 헤시오도스
숲의 농부, 헨리 소로우
사랑의 비료, 미야자와 겐지
들녁의 영혼, 톨스토이

6. 육식이 지배하는 세상을 들어올리다
존 레논의 이매진
쇠고기와 전함 포템킨의 반란
인도 독립운동 ‘소금행진’
차(茶) 운동이 미국 독립을 부추기다
감자, 아일랜드의 운명을 바꾸다

7. 베지테리안, 가짜 문명과 싸우다
에콜로지스트의 선구자들
자연의 적(敵), 문명의 친구
베지테리안과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8. 우리의 밥상, 더 이상 먹을 게 없다
먹거리가 변화하면 생활양식이 변화한다
가공식품과 안티 베지테리아니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선택

9. 베지테리안 공동체가 디자인하는 세상
프루트랜즈 Fruitlands 가족
팜 공동체의 작은 베지테리안들
일주일 동안 고기 없는 식사를 해보렴
닭을 잡아 먹어보는 수업
생명을 키우는 것, 생명을 빼앗는 것

참고문헌

저자소개

쯔루다 시즈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류수필가이자 채식문화연구가로 동경에서 태어났다. 1975~77년 영국에 체류하던 중 채식전문가가 되어 연구를 시작, 귀국 후 첫 에세이를 출판했다. 이후 생활.자연.먹을거리.이(異)문화에 대한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1988년부터 사진작가인 남편과 함께 치바현 카모가와시에 거주하고 있다. 저서로는『자연에 살다』,『베지테리안 세상을 들다』,『베지테리안 미야자와 켄지』,『야채로 꾸며 본 대지의 밥상』,『베지테리안의 살아있는 쿠킹』,『윌리엄모리스의 정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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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호세이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홋카이도신문』과 『니시니폰신문』 서울 지국 기자로 일했다. 지금은 일본 전문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미내사(미래를 내다보는 사람들의 모임, www.herenow.co.kr)와 함께 생태 심리학에 근거한 ‘자연에 말 걸기’, <핀드혼> 공동체의 자기 개발과 갈등 해소 프로그램인 ‘자기 변형 게임’ 딜러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베지테리안 세상을 들다』, 『오염된 몸, 320킬로그램의 공포』, 『산촌 유학』, 『 흙의 100가지 신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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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피타고라스는 윤회전생을 믿고 육식을 금한 인물이다. 그의 사상은 “영혼은 불멸의 존재다. 영혼은 다른 동물 속으로 이주한다. 모든 생명은 친척이다. 모든 것은 회귀한다”라는 네 가지 기둥으로 성립되어 있다. 이 같은 생각에서 육식을 하지 않았던 피타고라스와 그 금기를 지킨 300명의 제자들은 공동체를 이루어 빵과 꿀, 야채와 과일만을 먹으며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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