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목숨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서울대 대학원 의학박사. 미국 크레스기 안과연구소 교환교수를 거쳐 서울대병원 안과 과장 및 임상의학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학회 활동으로는 한국콘택트렌즈학회 회장, 한국외안부학회 회장, 한국백내장굴절학회 회장, 대한안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서울대병원 안과 교수 및 2012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 유치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0년 국민일보 ‘첨단의술의 주역 55인’과 1992년 한국일보 ‘명의(백내장)’에 선정된 바 있으며, 1994년 뉴스메이커에서 선정한 ‘한국의 명의 100인’에 뽑혔다. 또한 1999년 경향신문에 연재된 ‘新명의(백내장)’와 신동아 ‘명의 베스트 15’(전국 종합병원 의사 700명 추천) 안과 부문에서 최다득점을 받았을 정도로 안과 계통에선 우리나라 최고 명의로 꼽힌다. 이 외에 저자가 개발한 ‘서울형 인공각막’이 98년 한국일보 의학계 10대 뉴스에 선정된 데 이어, Artificial cornea and thereof(USA, 2001) 등의 4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안과학>(대표저자)ㆍ2008ㆍ일조각 / (공저)ㆍ1998ㆍJaypee / (공저)ㆍ1999ㆍJaypee / <두 가지 목숨>(이진학ㆍ추경은)ㆍ1999ㆍ건생 / (단독)ㆍ1999ㆍ다락원 / <의학의 미래>(공저)ㆍ2003ㆍ한국의학원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