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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음과 거둠의 법칙

심음과 거둠의 법칙

D.L 무디 (지은이), 김영균 (옮긴이)
라온누리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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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음과 거둠의 법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심음과 거둠의 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86767322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12-03-09

책 소개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또한 그것을 거두리라. 저자 디엘 무디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복음전도자이다. 라온누리 출판사의 <무디 클래식 시리즈>를 통해 무디의 저술들을 국내에 소개하고자 한다. 시리즈 두 번째 책에서는 디엘 무디의 “심음과 거둠의 법칙”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목차

역자서문
제 1 장 심음과 거둠의 법칙
제 2 장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나니
제 3 장 심는 사람은 거두기를 기대한다
제 4 장 사람은 자기가 심은 것과 같은 종류의 것을 거둔다1
제 5 장 사람은 자기가 심은 것 이상을 거둔다
제 6 장 씨에 대해 무지해도 결과는 차이가 없다
제 7 장 용서와 응보
제 8 장 경고

저자소개

D.L 무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37년 2월 5일 매사추세츠 주 노스필드에서 드와이트 라이먼 무디(Dwight Lyman Moody)가 아홉 명의 자녀들 중 여섯 번째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무디가 아직 어린 아이였을 때 가족이 먹고 살 것도 거의 남기지 않은 채 돌아가셨다. 그리하여 무디는 이른 나이에 열심히 일해야 함의 가치를 배우게 되었다. 패기에 가득 찬 무디는 열일곱 살에 보스턴으로 갔는데, 거기 삼촌의 구두 상점에서 성공적인 세일즈맨이 되었다. 그의 삼촌은 그에게 교회에 다니겠다는 약속을 하게 했는데, 그 약속을 그는 성실히 지켰고, 그리하여 그의 주일학교 교사에 의해 주님께로 인도 되었다. 19세(1856년)에 무디는 시카고로 갔는데, 거기서도 그는 계속 구두 세일즈맨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구두 파는 그의 열정보다 영혼을 얻는 그의 열심이 더 탁월했다. 그리하여 그는 교회의 회중석을 젊은이들로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스물세 살에 그는 전임 기독교 사역에 헌신했다. 그의 문법이 빈약한 관계로 그가 처음 시도한 대중 설교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집사 하나가 그에게 말하기를, 입을 다물고 있는 게 그가 하나님을 가장 잘 섬기는 것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디가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그의 주일학교 사역은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남북전쟁 중에 병사들에 대한 사역으로 유명해졌다. 그의 집회를 통해서 그리고 그가 배포한 성경과 전도지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께로 인도 되었다. 30세(1867년)에 무디는 기독교 사역의 새로운 방법들을 배우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갔다. 바로 그곳에서 그의 마음이 자극을 받아 분발하게 되었고, 한 유명한 전도자가 그에게 한 마디 한 다음의 말로 인해 영원히 변화되었다: “세상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완전히 헌신된 사람과 함께 하실 일을 조만간 보게 될 것이다.” 무디는 바로 그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 완전한 헌신의 길은 시련이 없는 게 아니었다. 34세(1871년)에 무디가 목회하던 교회는 시카고에서 가장 큰 교회였는데, 시카고 대화재로 소실되었다. 그러나 이 재난의 와중에서도 무디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 그와 같이 강력한 하나님의 사랑의 계시를 전에는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었다. 이런 성령의 권능을 입은 후에, 무 디는 그리스도를 위해 한층 더 많은 성취를 계속 이루어갔다. 그는 미국,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집회를 열었는데, 수천 명이 참석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왔으며, 무디 성경학원(Moody Bible Institute)을 세우게 되었다. 무디는 62세(1899년)에 죽었을 때 풍부한 유산을 남겼다. 기독교 학교 세 곳, 그리고 기독교 출판사 및 그리스도께로 돌아온 일백만의 영혼들이 그것이다. 그가 죽은 날은 슬픈 날이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무디가 소리쳐 말한 대로였다: “이것은 나의 승리이다. 오늘은 나의 대관식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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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강사 단국대학교 서어서문학과 교수 現 진리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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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역자서문>

하나님의 말씀에는 선한 말씀(히 6:5), 은혜의 말씀(행 20:32), 영생의 말씀(요 6:68), 의의 말씀(히 5:13)이 있습니다. 본서의 주제가 되는 이 말씀은 매우 단단한 음식으로 젖만 먹는 어린아이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말씀입니다.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또한 그것을 거두리라.”(갈 6:7)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긍휼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은 잘 알고 있지만 두려우신 하나님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록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와 사랑으로 인해 또 믿음을 통해 값없이 구속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는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때로 자녀들을 엄하게 훈육하십니다.
갈라디아서는 성령님의 역사로 믿음을 통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자유를 내려놓고 육체로 완전해지고자 하며(갈 3:3) 율법의 속박아래로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을 경고하는 책입니다. 역자도 이 책을 번역하면서 육신에게 심으면 육신으로부터 썩는 것을 거두며 성령에게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존하는 생명을 거두게 된다는 엄숙한 사실을 무디 형제님의 명쾌한 설교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본서를 통해 성령에게 심는 자가 되는 비결을 배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잘 행하는 가운데 지치지 말지니
우리가 기진하지 아니하면 정하신 때에 거두리라.”(갈 6:9)

 2012년 2월 역자 김 영 균 목사


<영원을 위해 그림을 그림>

한 유명한 화가가 있었는데 그는 작품에 온 정성을 다 기울이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누군가가 그에게 어째서 그토록 수고를 하는지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저는 영원을 위해 그림을 그립니다.”

미래가 현재의 수확이 될 것, 즉 내가 죽는 순간의 나의 상태가 오늘의 나의 행동에 달려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은 사려 깊은 일입니다. 내세와 다가올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믿는 것은 현재의 중요성을 증대시켜 줍니다. 왜냐하면 영원한 이슈들이 현재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심을 기회가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기회는 매 순간 우리의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미래는 오늘 심은 씨가 어떤 수확을 거두었는지를 보여 줄 뿐입니다.
한 조각가가 한 방문객에게 자신의 작업실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안에는 온갖 신들의 조각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중 하나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그 얼굴이 머리털로 가리워 있었고 각 발에는 날개가 달려 있었습니다.
“이 신의 이름이 무엇인가요?” 방문객이 물었습니다.
그 조각가는 “기회입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얼굴이 가리워져 있나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그가 다가와도 그가 누군지를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발에 날개가 달렸나요?”
“그것은 그가 곧 가버리기 때문이요, 한번 가면 다시는 쫓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회를 최대한 살리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도리인 셈입니다.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되느냐는 거의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수확을 위해 심을 수 있습니다. 반면 우리는 시독스(Sioux) 인디언들처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인디언 부족은 미국 인디언 문제 담당 책임자가 보낸 씨앗을 심지 않고 다 먹어 치워 버렸습니다. 사람들은 현재라는 순간을 잠깐 즐기기 위해 영원한 미래를 끊임없이 희생시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가 현재에 달려 있다는 진리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이를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것은 없다>

위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이 세상에는 그 어떠한 것도 사소한 것이 없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 말 그리고 행동 하나하나가 영원한 영향을 끼치고 씨가 수확 때에 되돌아오듯 이 모든 것 역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 우리는 우리의 생각, 말, 행동이 아무리 사소하게 보일지라도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됩니다. 우리는 작은 일에 달려 있는 결과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만유인력의 법칙은 사과가 떨어지는 사소한 사건에 의해 힌트를 얻어 발견되었습니다. 몇 년 전 하버드대학 교수 한 사람이 누에와 우성교배를 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집시나방을 미국에 들여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나방이 달아나 버렸고 엄청난 속도로 번식을 해 결국 메사추세츠주 당국은 이들을 멸절시키기 위해 수십만 달러를 써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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