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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파란 바다 깊숙이 자라는 초록색 해초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어린이가 쓴 책
· ISBN : 9788987058207
· 쪽수 : 160쪽
· 출판일 : 1999-07-21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어린이가 쓴 책
· ISBN : 9788987058207
· 쪽수 : 160쪽
· 출판일 : 1999-07-21
책 소개
1998년 5월 유치원 때부터 써 모은 시 160여편을 묶어 <몽당연필과 꼬마지우개>라는 동시집을 출간한 바 있었던 신은영 어린이가 펴낸 창작동화집. 바닷가 어린이들의 생각과 행동을 잔잔한 흐름으로 보여주는 이 책은 바다 내음 물씬 풍기는 나날의 풍경을 꼼꼼하고도 재기넘치는 필치로 묘사하고 있다.
목차
1. 반장선거 / 2. 기억 / 3. 화이트데이 / 4.군것질 / 5.한밤의 촛불의식 / 6.반장 콤플레스1./ 7.반장 콤플레스2. / 8.버려진 농원 / 9. 지루한 방학 이야기 / 10. 새 학교 / 11. 짝 / 12.시내 구경/ 13. 새 클럽 /14.소정이란 이름의 회원 / 15. 소풍 / 16. 화장실과 추억 / 17. 활어장 풍경과 싸움질 / 18. 별이 지는 밤마다 / [부록]
저자소개
책속에서
..."다시 한 번 말해줄 게. 그러니까 앞 사람이 뒷 사람에게 전화를 해 주는 거야. 선생님은 1번에게, 1번은 2번에게, 2번은 3번에게 말야. 5분 이상 전화를 해도 받지 않으면 그 뒤의 사람에게 전화를 해야 해. 한 사람으로 인해 뒷 사람이 피해를 입을 수 없으니까. 3시에 우주쇼가 시작하니 2시 30분부터 전화를 시작하자.
잠이 깊게 들면 안 돼. 전화 받기 10전쯤 일어나 준비하는 게 좋아. 전화기는 꼭 머리맡에 놓고 자렴. 어디로 나오는지 모두 기억하고 있다고 믿으마. 다섯 번이나 이야기 해 주었으니 잊어버리면 바보지. 높이는 별로 높지 않지만 건물 때문에 별이 안 보이니까 연금정 바닷가 앞으로 와. 선생님이 손정등을 켜고 있을게. 추우니까 옷 단단히 입고 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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