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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위기

녹색위기

(디자인, 인간과 자연의 화해를 위하여, 개정판)

빅터 파파넥 (지은이), 조영식, 김태선, 심효영 (옮긴이)
  |  
서울하우스
2011-03-01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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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위기

책 정보

· 제목 : 녹색위기 (디자인, 인간과 자연의 화해를 위하여,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공학계열 > 도시/환경공학 > 환경학
· ISBN : 9788987578439
· 쪽수 : 344쪽

책 소개

1998년 출간된 <녹색위기>의 개정판. 20세기 후반, 선구적으로 그린 디자인을 몸소 실행하고 보급하고 교육했던 친환경 디자이너의 이상과 작품과 체험이 담긴 책이다. 162점의 사진자료와 함께 구체적인 작업 사례를 들어 바람직한 건축과 디자인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저자는 더욱 절박해진 '녹색의 위기'를 제시하며 우리 모두 자연의 명령에 귀 기울일 것을 강도 높이 외치고 있다.

목차

서문: 디자인의 힘

1. 내일이 없는 오늘
파괴되어 가는 지구 / 역사적 관점 / 재앙의 가속 / 인간적 척도의 회복 / 시간은 우리 편인가?

2. 안전한 미래를 위한 디자인
생산과 오염 / 제품의 평가 / 과대 포장 / 플라스틱의 문제 / 수백만 개의 폐타이어 / 그린 디자인 / 이윤과 정치 / 21세기의 디자인

3. 디자인의 정신성을 향하여
미의 기능 / 디자이너의 의지 / 분해를 위한 디자인 / 자투리의 활용 / 대중의 참여 / 사업가로서의 디자인 / 신기술의 평가 / 디자인 윤리 / 디자인 임무의 변화

4. 주거 감각
분위기와 환경 / 빛의 중요성 / 발소리 / 촉각 / 후각 / 공간에 대한 반응 / 소리와 리듬 / 유기적 기하학 / 집단적 무의식 / 친화적 건축

5. 공동체 사회와 생물공학
한번 더 중심 찾기 / 교통과 인간 / 입지가 갖는 심미성 / 위치 감각 / 자연의 매직 넘버 / 이상적인 공동체의 크기

6. 토속 건축의 교훈
비천한 역사 / 토속 건축에 관한 여섯 가지 편견 / 결과보다는 과정으로 / 여섯 가지 설명 / 역동적 상관관계

7. 형태는 유희를 따른다
순간을 위한 디자인 / 유희적 오브제 / 형태의 유행 / 반 디자인 / 장난감인가, 도구인가? / 사물의 의미

8. 편리함의 문제
갈망과 불만족 / '편리함'의 열 가지 함정 / 기표로서의 디자인 / 디자인 행위로서의 의자 / 패션과 귀여움

9. 구입이 아닌 공동 소유
소유와 지출 / 소비자의 세 가지 측면 / 삶의 질 / 구입 전의 열 가지 의문 / 또 다른 세 가지 의문 / 가능한 해결

10. 다가올 세대
서로 다른 그림 / 바람직한 형태의 추구 / 모두를 위한 디자인 교육 / 세계적인 정보 네트워크 / 학습의 질 / 창조적 문제 해결

11.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
생존 경쟁 / 이누잇족의 디자인 기술 / 공간 개념 / 3차원적 사고 / 예술과 삶 / 이누잇으로부터의 교훈

12. 새로운 미학

참고문헌
역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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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빅터 파파넥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7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출생. 뉴욕 쿠퍼유니온(Cooper Union)에서 디자인 및 건축 전공,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대학원에서 디자인 전공. 캘리포니아 미술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Arts), 캔자스 시립미술학교(Kansas City Art Institute)의 학장 및 디자인학과 교수 역임. 1981년 이후 캔자스 대학교(University of Kansas) 건축도시디자인학부 종신교수로 재직중 1998년 사망. 1998년 국립미술기금(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에서 수여하는 수디자이너상(Distinguished Designer Fellowship) 수상. 유네스코 및 세계보건기구 주관의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 수행. 스웨덴 볼보(Volvo)사의 장애인을 위한 택시 개발. 주요 저서에 『인간을 위한 디자인 Design for the Real World』(1971), 짐 헤네시(Jim Hennessey) 공저 『유목민 가구 Nomadic Furniture』1, 2(1973, 1974), 『어떻게 잘못되는가? How Things Don't Work?』(1977), 『인간과 디자인 Design for Human Scale』 (1983)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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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이며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 서울대학교 산업미술과를 졸업했고, 영국 드몽포트대학교(Demonfort University)에서 산업디자인 공학석사를 마치고, 서울대학교에서 공업디자인 전공 박사학위를 수료했다. 디자인 전문회사인 한국프리즘의 선임연구원과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전임강사로 근무했다. 미국 신시내티 대학교(University of Cincinnati)의 산업디자인학과 방문 교수를 지냈으며,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의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서울시 환경디자인 심의위원 및 한국디자인진흥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산업정책연구원의 디자인경영 자문위원과 한국철도공사 디자인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디자인 경영 전략 및 제품 경험 디자인이며, 주요 저서로는 『인간과 디자인의 교감』(2008), 『제품기호학: 제품에 얽힌 기호 이야기』(2006), 『시간을 이긴 디자인』(2016), 『위대한 디자이너의 철학과 영향력』(2017)이 있고, 역서로는 『녹색위기』(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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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정보디자인과(산업디자인 전공)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 전공으로 예술학 석사학위(M.F.A)와 미국 Carnegie Mellon University에서 예술행정(Arts Management_Visual Art)으로 문학 석사학위(M.A)를 받았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디자인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ERICA캠퍼스) 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연구재단,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에서 지원하는 디자인 연구 개발사업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용적 디자인(Inclusive Design)과 디자인을 통한 사회문제해결(Social Design)에 관심을 두고 학술연구와 개발을 하고 있다. 디자인을 통해 생태적 한계와 사회적 한계의 균형을 이루고, 역동적 번영의 사회를 만들고 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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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효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했다. 단국대학교, 상명대학교, 인천대학교 외래교수를 거쳐 현재 인덕대학교 SCK사업 전담교수로 재직 중이며, 디지털산업디자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3D프린팅 활용 경진대회’에 학생들과 참가하여 ‘Life Health Care Design’으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역서로는 『녹색위기: 디자인과 건축의 생태성과 윤리』(공역)가 있고, 그 외에 「디자인방법론 적용을 통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대한 연구」, 「디자인프로세스 적용을 통한 창의적 디자인교육 연구」 등 창의융합교육에 관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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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모든 디자인 교육은 반드시 방법과 아이디어를 전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디자인 교육은 생물학은 물론 과학적 방법, 문화인류학, 문화지리학, 다른 유사분야에 대한 연구를 포함해야 할 것이다. 사회적, 인간적 생태, 철학, 윤리 등이 이러한 디자인 훈련에 필수불가결한 부분을 이룰 것이다.


깜빡이는 촛불은 낭만과 고요함, 황홀함 등을 불러일으키고, 벽난로의 장작불은 우리에게 물리적인 따스함뿐 아니라 심리적인 따스함을 안겨준다. … 우리는 전기 조명의 강도나 색을 통제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이제 촛불이나 호롱불과 같은 빛의 섬세함을 다시 배워야 한다. 디자이너는 미묘하고 섬세한 빛의 효과를 계획하여 우리가 거주하거나 일하는 공간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 분위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현대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디자이너들은 두 가지 커다란 지침을 따라야 한다. 첫째, 현재 그들이 생각하는 가치의 위계를 재조정해야 한다. … 둘째로, 그들은 새로운 전문가 집단으로 탈바꿈해야 한다. … 우리는 겸손하게 과거를 돌이켜보며 가장 최근의 것이 무엇인가가 아니라 가장 오래된 것이 무엇인가를 연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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