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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 사진의 작은 역사 외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 사진의 작은 역사 외

발터 벤야민 (지은이), 최성만 (옮긴이)
길(도서출판)
2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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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 사진의 작은 역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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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 사진의 작은 역사 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독일철학
· ISBN : 9788987671826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7-12-03

책 소개

철학, 미학, 문학, 신학 등 거의 모든 인문학적 사유의 전방위적 사상가였던 발터 벤야민 선집 2번째 책.으로 '아우라' 개념으로 익히 알려진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은 그의 사상이 국내에 가장 폭넓게 전파되는 데 기여한 텍스트이기도 하다.

목차

해제: 현대 매체미학의 선구자, 발터 벤야민
옮긴이의 말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제2판)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제3판)
사진은 작은 역사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관련 노트들
러시아 영화예술의 상황에 대하여
오스카 슈미츠에 대한 반박
채플린
채플린을 회고하며
미키마우스에 대해
연극과 방송
[서평] 지젤 프로인트의 『19세기 프랑스에서의 사진 - 사회학적.미학적 에세이』
파리 편지 2

저자소개

발터 벤야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출신 유대계 언어철학자, 문예학자, 비평가, 번역가. 1892년 7월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 베를린대학, 뮌헨대학, 스위스 베른대학에서 철학, 독일 문학사 및 예술사, 심리학을 공부하고, 1919년 6월 베른대학에서 『독일 낭만주의의 예술비평 개념』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다. 졸업 후 여러 신문사와 출판사에 에세이와 서평 등을 기고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한편, 학문 연구를 계속하여 1925년에 교수 자격 취득 논문 『독일 비애극의 원천』을 프랑크푸르트대학에 제출한다. 그러나 그의 논문을 이해하지 못한 교수들과의 갈등 끝에 심사 신청을 스스로 철회한 뒤, 대학 사회로 진출하려던 생각을 접고 재야에서 문예비평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한다. 그는 유물론적 사유와 유대 신학적 사유, 신비주의와 계몽적 사유 사이에서 미묘한 긴장을 유지하는 가운데 아방가르드적 실험 정신에 바탕을 둔 글을 써나가며 ‘좌파 아웃사이더’ 지식인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했다. 1940년, 테오도어 W. 아도르노와 막스 호르크하이머의 지원 아래 미국으로 망명하기로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지만, 프랑스를 빠져나가던 중 프랑스-스페인 국경 통과가 좌절되자 그날 밤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저서로 『독일 낭만주의의 예술비평 개념』 『괴테의 친화력』 『독일 비애극의 원천』 『일방통행로』 『사유 이미지』 『1900년경 베를린의 유년 시절』 『모스크바 일기』 『독일인들』 『파사주 작업』(미완성) 등이 있고, 「기술 복제 시대의 예술 작품」 「이야기꾼」 「생산자로서의 작가」 「프란츠 카프카」 「언어 일반과 인간의 언어에 대하여」 「번역가의 과제」 「폭력 비판을 위하여」 「역사의 개념에 대하여」 등의 에세이를 남겼다. 『고독의 이야기들』은 발터 벤야민이 노벨레의 형식을 갖춰 집필한 글들과 문학적 테마가 담긴 글들을 묶은, 벤야민의 이름 아래 출간된 유일한 문학작품집이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대도시 생활에 감도는 에로틱한 긴장감, 이성과 환상을 넘나드는 꿈의 알레고리, 이동과 여행 중에 발휘되는 상상력, 어린이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인간 언어의 가능성, 유희 공간 및 유희 활동의 중요성을 아우르며, 벤야민이 사는 내내 천착한 주제들을 문학이라는 그릇으로 빚은 결과물이다. 한편 각 단편이 시작되는 책장마다 벤야민이 사랑한 모더니즘 예술가 파울 클레의 회화 작품들을 수록해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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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만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5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벤야민의 미메시스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뒤 27년간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2022년 2월에 정년 퇴직했다. 저서로는 『발터 벤야민: 기억의 정치학』(길, 2014), 역서로는 『예술의 사회학』(아놀드 하우저, 공역| 한길사), 『윤이상의 음악세계』(공역| 한길사), 『한 우정의 역사: 발터 벤야민을 추억하며』(게르숌 숄렘, 한길사, 2002), 『아방가르드의 이론』(페터 뷔르거, 지만지, 2009), 『독일 비애극의 원천』(공역| 한길사, 2009), 『미메시스: 사회적 행동 - 의례와 놀이 - 미적 생산』, (크리스토프 불프/군터 게바우어, 글항아리, 2016), 『삶은 계속된다』(루트 클뤼거, 문학동네, 2018), 『미메시스와 타자성』(마이클 타우시크, 공역 | 길, 2019)이 있고, 기타 벤야민, 아도르노, 미메시스, 해체론 관련 논문들이 다수 있다. 2007년부터 『발터 벤야민 선집』(길, 총 15권) 기획과 번역을 주도하고 있으며 2024년 3월 현재까지 총 12권이 출간되었다. 2020년 가을 유럽인문아카데미 창립 멤버로 참여한 이래 그곳에서 벤야민과 아도르노 등을 다루는 강의를 해오고 있다. 더불어 천도교 종학대학원에서 서양 인문학과 동학-천도교의 가르침을 종합하는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벤야민 선집과 『파사주』 프로젝트(도서출판 길)의 번역과 출간, 그리고 동학의 경전인 『동경대전』과 『용담유사』를 독일어로 번역 및 소개하는 일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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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화 자본에 의해 장려되는 스타 숭배는 이미 오래전부터 상품성의 부패한 마력에 지나지 않았던 그런 개성의 마력을 보존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스타 숭배의 상보물인 관중에 대한 숭배는 그와 동시에 대중의 부패한 상태를 - 파시즘은 대중의 계급의식을 그러한 부패한 상태로 대체하려고 하는데-촉진하고 있다.-p74 중에서

채플린은 사회적,민족적,지역적으로 엄격하게 규정된 표현세계만이 여러 민족들에게서 커다란 중단 없는 반향, 그러면서 고도로 분화된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옛 인식을 그의 예술로 확인시켜준다.-p254 중에서


마르크스가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에 대한 분석을 기도하려고 했을 때 자본주의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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